- 아가야 ..바람처럼
- 받는이 : 예쁜재희
- 작성자 : 엄마 2010-07-08
아가야
엄마는
바람처럼
너를 늘
느끼고 있지
바람은 언제나
동서남북에서 불어오고 ..
때론 엄마 얼굴의
눈물을 스치고 지나지
가끔 장난하듯
에구 우리엄마 불쌍해서 어쩌나
하고 까불던 네 모습대로 ...
오늘도
종일 너를 느끼며
변함없이 사랑한다
네가 얼마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엄마에게 메시지를 전해주는지 ..
때론 느낌으로
때론 사람을 통해서 ...
천국에서 만나는 날
우리 기쁨으로 포옹하자 꾸나
그러기 위해
엄마는 오늘도 열심히 살께
그 날엔 할 말이 너무 많을 것 같다
그지 ?
엄마는
바람처럼
너를 늘
느끼고 있지
바람은 언제나
동서남북에서 불어오고 ..
때론 엄마 얼굴의
눈물을 스치고 지나지
가끔 장난하듯
에구 우리엄마 불쌍해서 어쩌나
하고 까불던 네 모습대로 ...
오늘도
종일 너를 느끼며
변함없이 사랑한다
네가 얼마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엄마에게 메시지를 전해주는지 ..
때론 느낌으로
때론 사람을 통해서 ...
천국에서 만나는 날
우리 기쁨으로 포옹하자 꾸나
그러기 위해
엄마는 오늘도 열심히 살께
그 날엔 할 말이 너무 많을 것 같다
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