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사랑합니다..
- 받는이 : 영원한내편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09-21
오빠..
오늘도 금방 지나가네....
하루하루 오빠 없이 시간이 가고...
점점 아무렇지 않게 세상이 돌아가는것에..
너무 서운하고..화가난다..
어제도 아빠랑 또 안좋게 싸우고 말았어..
안그러려고 했는데....
아빠맘에 못박아 드린건 난데..
도리어 화내고... 맘아픈 말만 했어...
나 정말 못된딸이야..
오빠두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투정도 많고...오빠한테 기대기만했어...
미안해...오빠두 나한테 기대고 싶었을텐데..
오빠 마누라 못낫다..그치...
여보 당신도 연휴에 나랑 함께 하는거죠..
오빠 없이 시댁에서 잠을 자는게 처음이라..
조금 불편하겠지만..오빠도 내옆에서 자고
항상 같이 있으니깐 편안히 있다 올꺼야..
오빠...우리 이렇게 헤어져 오래 있을수 없자나..
그러니깐...우리 빨리 만나자..
그땐 오빠가 나에게 기대...
내가 오빠 절대 놔주지 않을꺼야...
사랑하는 신랑..너무너무 보고싶어..
정말..이일을 어떻게 인정해야 하지..
자기야...
나의 남편...
이 마누라가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거..
절대 잊지마...
난 평생 당신 마누라로 살아갈수 밖에 없다는거
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
우리 곧 다시 만나서..절대 헤어지지말자...
자기야..너무너무 사랑해..
보고싶어.....보고싶어...
오늘도 금방 지나가네....
하루하루 오빠 없이 시간이 가고...
점점 아무렇지 않게 세상이 돌아가는것에..
너무 서운하고..화가난다..
어제도 아빠랑 또 안좋게 싸우고 말았어..
안그러려고 했는데....
아빠맘에 못박아 드린건 난데..
도리어 화내고... 맘아픈 말만 했어...
나 정말 못된딸이야..
오빠두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투정도 많고...오빠한테 기대기만했어...
미안해...오빠두 나한테 기대고 싶었을텐데..
오빠 마누라 못낫다..그치...
여보 당신도 연휴에 나랑 함께 하는거죠..
오빠 없이 시댁에서 잠을 자는게 처음이라..
조금 불편하겠지만..오빠도 내옆에서 자고
항상 같이 있으니깐 편안히 있다 올꺼야..
오빠...우리 이렇게 헤어져 오래 있을수 없자나..
그러니깐...우리 빨리 만나자..
그땐 오빠가 나에게 기대...
내가 오빠 절대 놔주지 않을꺼야...
사랑하는 신랑..너무너무 보고싶어..
정말..이일을 어떻게 인정해야 하지..
자기야...
나의 남편...
이 마누라가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거..
절대 잊지마...
난 평생 당신 마누라로 살아갈수 밖에 없다는거
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
우리 곧 다시 만나서..절대 헤어지지말자...
자기야..너무너무 사랑해..
보고싶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