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은 당신에게
- 받는이 : 나의 당신에게
- 작성자 : 은희엄마가 2007-09-25
당신보내고 첫번째 추석이네요
몇번을 갔었어도 다시 그립네요.
추석인데. 작년에는 그래도 당신이 있었기에 덜 쓸쓸했는데
올해는 명절이 싫은데.
여보. 그곳에서 나 보고 있지.
환하게 웃으면서....
작년 오늘은 같이 있었는데 그리고 나 일하고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약속을 해놓고 15일을 못참고 왜 영원히 가고.
여보 나도 살날이 얼마나 남았겠어.
그렇지?.
가까운날 이세상 떠날 때 당신에게 갈께요.
당신보내고 나 하나님만 의지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당신에게 잘못한거 하루도 반성하지 않은날 없었어요.
아이들 키우고 살다보니 언제나 원망만 했나봐요.
미안해요.너무 너무 미안해요.
여보.근심걱정 잊고 있는 당신이 너무 부럽네요.
추석에 못갈가보아 지난주에 다녀 왔는데 오늘은 너무 미안하네요.
내일 아침에 잠시 갈 예정인데 은희네 식구가 올것같아 마음이 분주하기만 해요.
내일 못가면 이번주말에 갈께요.
오늘은 이만 쓸게요.
몇번을 갔었어도 다시 그립네요.
추석인데. 작년에는 그래도 당신이 있었기에 덜 쓸쓸했는데
올해는 명절이 싫은데.
여보. 그곳에서 나 보고 있지.
환하게 웃으면서....
작년 오늘은 같이 있었는데 그리고 나 일하고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약속을 해놓고 15일을 못참고 왜 영원히 가고.
여보 나도 살날이 얼마나 남았겠어.
그렇지?.
가까운날 이세상 떠날 때 당신에게 갈께요.
당신보내고 나 하나님만 의지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당신에게 잘못한거 하루도 반성하지 않은날 없었어요.
아이들 키우고 살다보니 언제나 원망만 했나봐요.
미안해요.너무 너무 미안해요.
여보.근심걱정 잊고 있는 당신이 너무 부럽네요.
추석에 못갈가보아 지난주에 다녀 왔는데 오늘은 너무 미안하네요.
내일 아침에 잠시 갈 예정인데 은희네 식구가 올것같아 마음이 분주하기만 해요.
내일 못가면 이번주말에 갈께요.
오늘은 이만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