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습니다...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7-09-27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
비가오네 여보...
남들에겐 즐거운 그러나
내겐 당신이 없어 쓸쓸하기만한 명절도지나고
내리는 비처럼 고독한 아침입니다..
추석에 당신만나려고
정성껏 음식했는데 당신다녀갔나몰라...
차례지내고 당신두아들 갔었는데
잘 만났지요?
난...추석전에 갔었어...
며칠있다 또 갈께...
아니...
당신 한번더 집에 와야겠다
추석지나고 6일후면 2년전 당신가신날...
양력 10월 1일이 당신 기일이다...
밤에 제지내고 2일 아침에 갈께요..
정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
죽을것처럼 몸부림치더니 아직도...
당신곁에 가지못하고.. 미안해...
아직도...
그냥 출근한거 같은데...
조금있다 전화올거 같은데...
비온다고...
양평드라이브 가자고 들어올거 같은데
당신이 이세상에 없다네...
여보...
많이 보고싶다...
사랑합니다.........
비가오네 여보...
남들에겐 즐거운 그러나
내겐 당신이 없어 쓸쓸하기만한 명절도지나고
내리는 비처럼 고독한 아침입니다..
추석에 당신만나려고
정성껏 음식했는데 당신다녀갔나몰라...
차례지내고 당신두아들 갔었는데
잘 만났지요?
난...추석전에 갔었어...
며칠있다 또 갈께...
아니...
당신 한번더 집에 와야겠다
추석지나고 6일후면 2년전 당신가신날...
양력 10월 1일이 당신 기일이다...
밤에 제지내고 2일 아침에 갈께요..
정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
죽을것처럼 몸부림치더니 아직도...
당신곁에 가지못하고.. 미안해...
아직도...
그냥 출근한거 같은데...
조금있다 전화올거 같은데...
비온다고...
양평드라이브 가자고 들어올거 같은데
당신이 이세상에 없다네...
여보...
많이 보고싶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