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품으로..
-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09-28
여보야..
어제 비가 내리더니 오늘부터 제법쌀쌀하네..
이젠 긴팔을 입고 위에 하나더 입어야 하는
날씨가 되었어..
이러다가 두꺼운 외투를 입어도 추운날이 오겠지..
오빠없이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벌써부터 내맘이 너무 춥고 외로워...
자기야..나 당신 품으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거 맞지...
내가 너무 느리게 가고 있는건 아닌지..
오빠가 어디로 가버릴까봐..자꾸 맘이 급해지려고해...
죽음이라는거..사람이 태어나 다시 돌아가는 길이
지만.... 우리에게 이렇게 빨리 다가 올줄 정말
몰랐어....
당신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잘못한게 너무
많은데..
난 오빠에게 받기만했지...너무 해준게 없어서..
미안해...
우리 다시 만나면 절대 헤어지지말자..
그땐 오빠 내가 내품에 안고 놓아주지 않을꺼야..
너무 보고싶다..우리신랑...
오빠...당신이 말했잖아..우리 다음생에도..영원히
함께하자고..
혹여...모든 기억을 잊어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말은 절대 잊어버리면 안돼...알았죠...
우리 신랑..당신 마누라가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거
잊지마요....
나 너무 혼자 외로이 오래두지말고..
당신품으로 빨리 데리고 가줘요....
사랑해..나의 수호천사.....
자기야..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어제 비가 내리더니 오늘부터 제법쌀쌀하네..
이젠 긴팔을 입고 위에 하나더 입어야 하는
날씨가 되었어..
이러다가 두꺼운 외투를 입어도 추운날이 오겠지..
오빠없이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벌써부터 내맘이 너무 춥고 외로워...
자기야..나 당신 품으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거 맞지...
내가 너무 느리게 가고 있는건 아닌지..
오빠가 어디로 가버릴까봐..자꾸 맘이 급해지려고해...
죽음이라는거..사람이 태어나 다시 돌아가는 길이
지만.... 우리에게 이렇게 빨리 다가 올줄 정말
몰랐어....
당신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잘못한게 너무
많은데..
난 오빠에게 받기만했지...너무 해준게 없어서..
미안해...
우리 다시 만나면 절대 헤어지지말자..
그땐 오빠 내가 내품에 안고 놓아주지 않을꺼야..
너무 보고싶다..우리신랑...
오빠...당신이 말했잖아..우리 다음생에도..영원히
함께하자고..
혹여...모든 기억을 잊어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말은 절대 잊어버리면 안돼...알았죠...
우리 신랑..당신 마누라가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거
잊지마요....
나 너무 혼자 외로이 오래두지말고..
당신품으로 빨리 데리고 가줘요....
사랑해..나의 수호천사.....
자기야..너무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