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은 네 사람
- 받는이 : 김 엘리사벳
- 작성자 : 정 모세 2007-10-03
여보! 어제...당신계시는곳 갔서소....!
추석에도...청아에 갔서지만....하도 마음히?
찹찹해서....지하철로 가보니..좋대요....
여보!....우리가 살고있는것 보시고계신가요..?
통 알수가 없으니 꿈에라도 자주 봤스면해요:..
그래: 명절에 음식을 잘 드셨나요 며누리가...
장성것 준비했서요..밤 잠설치면서....아시겠지뭐
나도 항상 갈대까지 몸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지!
하면서 사이끌 타면서 운동을 하오...
어제 오후에는 처남이 불암산앞 광장에서 만나..
술 한잔했소!!! 당신은 아시나.....!
청아에 자주 못가서 미안하다고 하데요...
그래요....누가 자조 가요..서방님이나..가서
울면서 신세 한탄해겠지요! 안그래요....
죽지도 못하고 한심하지요...여보!
마음속에 그 한을 어데다 말을 하겠소.....??
그래도 산 사람은 잘 살대요....
죽은 사람만 불상하지요...
남자는 여자 앞에 가야한다는 말 정말이요..!
힘없이 초라한 모습.....꼴리 아니요....
여보! 당신을 그리워 하면서 살다가 갈개요!!!
내 사랑: 여보: 잘 계서요 몇일 있다가...
또 찾아갈게요....그럼 안녕히
그리운 내 사랑.....잘 있소..여보! 여보요....
추석에도...청아에 갔서지만....하도 마음히?
찹찹해서....지하철로 가보니..좋대요....
여보!....우리가 살고있는것 보시고계신가요..?
통 알수가 없으니 꿈에라도 자주 봤스면해요:..
그래: 명절에 음식을 잘 드셨나요 며누리가...
장성것 준비했서요..밤 잠설치면서....아시겠지뭐
나도 항상 갈대까지 몸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지!
하면서 사이끌 타면서 운동을 하오...
어제 오후에는 처남이 불암산앞 광장에서 만나..
술 한잔했소!!! 당신은 아시나.....!
청아에 자주 못가서 미안하다고 하데요...
그래요....누가 자조 가요..서방님이나..가서
울면서 신세 한탄해겠지요! 안그래요....
죽지도 못하고 한심하지요...여보!
마음속에 그 한을 어데다 말을 하겠소.....??
그래도 산 사람은 잘 살대요....
죽은 사람만 불상하지요...
남자는 여자 앞에 가야한다는 말 정말이요..!
힘없이 초라한 모습.....꼴리 아니요....
여보! 당신을 그리워 하면서 살다가 갈개요!!!
내 사랑: 여보: 잘 계서요 몇일 있다가...
또 찾아갈게요....그럼 안녕히
그리운 내 사랑.....잘 있소..여보! 여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