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면 보고싶고
달이 뜨면 더욱더 그리운
바라만 보기에도
너무 간절한 나만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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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절
화려함 더할때 쯤이면
그리운 당신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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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곱게
그리움을 전할때쯤이면
보고픈 당신
화사함 더해 제 모습 반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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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 기다리는
안타까운 이내 마음
그리운 당신는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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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당신 보고파하는
이 간절한 눈빛을
보고싶은 당신은 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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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보고 싶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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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의 마지막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