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 얘기 했어...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10-07
사랑하는 오빠~~~
어젠 학원 아이 학부모랑 같이 밖을 나갔어.
그 어머님이 날 알아서인지 자꾸 어딜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나갔어.
가면서 나에게 계속 바쁘게 살고 운동도 계속 하고, 씩씩해 지라고 그러시더라구.
항상 말씀하실때 무언가를 알고 얘기하시는거 같아 내가 먼저 말했네...
그랬더니 알고 있다면서...
얼마나 가슴 아프겠냐면서...
용기내라고...
그런데 난 머리는 아는데 가슴으론 안 된다고...
그러면서 오빠 널 얘기헸어.
너위 마음과 너의 책임감...
그리고 너의 사랑...
정말 널 알지 못하는 다른이에게 널 자랑했어...
늘 내 신랑 자랑하며 살던 나에게 그 자랑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주시네...
내신랑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얼마나 사랑스런 사람인지...
보고싶다 내 사랑...
오빠!!!
너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너에게 갈 그 시간은 얼마나 남은걸까...
뛰어가 안기고 싶은데...응!!!
어젠 학원 아이 학부모랑 같이 밖을 나갔어.
그 어머님이 날 알아서인지 자꾸 어딜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나갔어.
가면서 나에게 계속 바쁘게 살고 운동도 계속 하고, 씩씩해 지라고 그러시더라구.
항상 말씀하실때 무언가를 알고 얘기하시는거 같아 내가 먼저 말했네...
그랬더니 알고 있다면서...
얼마나 가슴 아프겠냐면서...
용기내라고...
그런데 난 머리는 아는데 가슴으론 안 된다고...
그러면서 오빠 널 얘기헸어.
너위 마음과 너의 책임감...
그리고 너의 사랑...
정말 널 알지 못하는 다른이에게 널 자랑했어...
늘 내 신랑 자랑하며 살던 나에게 그 자랑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주시네...
내신랑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얼마나 사랑스런 사람인지...
보고싶다 내 사랑...
오빠!!!
너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너에게 갈 그 시간은 얼마나 남은걸까...
뛰어가 안기고 싶은데...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