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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가슴아파...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0-09
여보야..
오늘도 하늘아래 날씨는 햇빛은 있지만..
날씨는 조금 차가워...
역시 가을인가봐...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가서 몸이 좀 안좋아서
따뜻한방에 잘려고 누웠는데..당신이 너무
그리웠어...
내가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서 당신 품에 안겨
행복하게 잤던 기억이 났어..
정말 그런 추억이 들이 도리어 꿈만같아서..
맘이 아파...
여보... 너무 보고싶어....
당신이 그리워 뼈마디마디 마다..시리고 아파...
당신을 이렇게 잃게 될줄은 정말 몰랐는데...
내가 당신과 이렇게 아프게 될줄 몰랐는데..
너무해...모든것에 대해..화가나...
화가나서 미쳐버릴거 같아..여보야...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지 않아...
단지...당신을 빨리 만나고싶어......
당신 어디로 가버리면 안돼...
나 꼭 기다려줘..제발......
우린 하나잖아..절대 둘이 될수 없잖아...
그치..오빠...우리 꼭 다시 만나 더많이 사랑하자..
너무 보고싶어...너무 사랑해...
우리 영원히 함께 할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하잖아...그치...
오빠..내신랑...내영원한 반쪽...
당신과 함께 할수 있도록..나 열심히 달릴께..
영원히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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