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여보야 하늘에서 잘 있지..?
-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0-10
오빠..
오늘은 광고문구를 제목으로 적어봤어..
내가 당신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기도 하고..
그질문에 답도 듣고 싶다...
오빠.. 은희 하늘에서 잘 기다리고 있지..?
당신은 그럴꺼라...믿어..
어제는 시사회 당첨이 되서 혜미언니랑 같이
영화보구왔어...
서울극장...우리가 항상 가던 극장이였지...
우리의 추억이 많았던...
겨울에 종로갔다가 너무 추워서 서울극장에
들어가서 몸좀 녹이다가 내가 졸아서 당신어깨에 기대어서 한참을 졸다 나온거....
재밌고 참 행복했었는데...
우리 항상 많은거 바라지 않았는데...
여보...우리 정말 힘들지....
우리 지금 이렇게 힘든거...다시 만나 힘들었던
만큼 더 많이 많이 사랑하자...
오늘은 하루종일 바빴던거 같애...
피곤도 하면서..잠깐 모든일을 잊을수 있어서
편하기도 했어....
당신을 이 세상에서 더이상 볼수 없다는 사실..
너무하다...정말....
오빠 목소리 한번만 들어볼수 있다면....
오빠 한번만 안아볼수 있다면...
오빠에게 용서를 구할수 있다면...
당신을 이렇게 혼자 외롭게하면 안돼는데..
내가 빨리 우리남편한테 가야하는데...
마음이 너무 조급해...
당신..나 너무 혼자 오래 두지 않을꺼지...
너무 보고싶어...그리워...
우린 항상 함께할수 밖에 없잖아.....
당신을 만나 행복하고 당신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당신과 결혼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
다시 시간이 돌아 간다해도..난 당신을 선택할꺼야..
여보야..너무 사랑해...영원히..
너무 안타까운 우리 신랑....사랑해....
오늘은 광고문구를 제목으로 적어봤어..
내가 당신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기도 하고..
그질문에 답도 듣고 싶다...
오빠.. 은희 하늘에서 잘 기다리고 있지..?
당신은 그럴꺼라...믿어..
어제는 시사회 당첨이 되서 혜미언니랑 같이
영화보구왔어...
서울극장...우리가 항상 가던 극장이였지...
우리의 추억이 많았던...
겨울에 종로갔다가 너무 추워서 서울극장에
들어가서 몸좀 녹이다가 내가 졸아서 당신어깨에 기대어서 한참을 졸다 나온거....
재밌고 참 행복했었는데...
우리 항상 많은거 바라지 않았는데...
여보...우리 정말 힘들지....
우리 지금 이렇게 힘든거...다시 만나 힘들었던
만큼 더 많이 많이 사랑하자...
오늘은 하루종일 바빴던거 같애...
피곤도 하면서..잠깐 모든일을 잊을수 있어서
편하기도 했어....
당신을 이 세상에서 더이상 볼수 없다는 사실..
너무하다...정말....
오빠 목소리 한번만 들어볼수 있다면....
오빠 한번만 안아볼수 있다면...
오빠에게 용서를 구할수 있다면...
당신을 이렇게 혼자 외롭게하면 안돼는데..
내가 빨리 우리남편한테 가야하는데...
마음이 너무 조급해...
당신..나 너무 혼자 오래 두지 않을꺼지...
너무 보고싶어...그리워...
우린 항상 함께할수 밖에 없잖아.....
당신을 만나 행복하고 당신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당신과 결혼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
다시 시간이 돌아 간다해도..난 당신을 선택할꺼야..
여보야..너무 사랑해...영원히..
너무 안타까운 우리 신랑....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