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오늘 우리 신랑 보러가요..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0-12
오빠...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
나 오늘 반차라 당신 보러갈꺼야..
몇번 반차일때 당신보러 갈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못갔어...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당신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설레이기도해..
나혼자 처음으로 가는 거잖아..
오늘 둘이서 데이트 하자..
이제 옷갈아 입고..당신만나러 가야지...
사랑하는 여보야..기다려..
당신 마누라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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