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언니
- 받는이 : 차영기
- 작성자 : 사랑하는 동생 2010-07-22
언니. 참 오랫만에 왔어.
벌써 3년의 세월이 어디로 갔는지 지나갔네.
몸부림치며 뒹굴던 그때는 정말 못살것 같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언니를 그렇게 떠나보내고,,,,수많은 갈등으로 그리움으로 몸부림쳤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는 없었어...
하나님은 아시겠지..
하나님은 언니의 맘과 모든 것을.....
그러나 어떠한 것도 내가 할 수 없고 하기도 겁이 났던 날들..
이젠 하나님 아시지요..저는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도 하나님 주관으로 다 용서해주시고
하나님 품안에서 평안하게 잘 계시도록
부탁드립니다....이렇게..그리고 남은 가족들.
아들들...동생들..
언니의 자랑스러운 동생 되기 위해 믿음으로 굳건히 나아갈게..
오늘은 은나언니도 함께 왔지..이모가 안부 전하랬대..
날마다 언니 생각하며 언니 집쪽 바라보며 눈물만 훔치며
미안하다는 말만 하는 이모..
나도 역시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어..
어제저녁에 언니 꿈에 보였어..
가끔 내가 보고싶을때는 안보이고 어느날 갑자기 보였다가..
아무 말도 없고.....
그래..
언니.. 평안히 잘 있어.
자주 오면 좋은데 자주 못오고..
내년에 올게..
안녕..
벌써 3년의 세월이 어디로 갔는지 지나갔네.
몸부림치며 뒹굴던 그때는 정말 못살것 같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언니를 그렇게 떠나보내고,,,,수많은 갈등으로 그리움으로 몸부림쳤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는 없었어...
하나님은 아시겠지..
하나님은 언니의 맘과 모든 것을.....
그러나 어떠한 것도 내가 할 수 없고 하기도 겁이 났던 날들..
이젠 하나님 아시지요..저는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도 하나님 주관으로 다 용서해주시고
하나님 품안에서 평안하게 잘 계시도록
부탁드립니다....이렇게..그리고 남은 가족들.
아들들...동생들..
언니의 자랑스러운 동생 되기 위해 믿음으로 굳건히 나아갈게..
오늘은 은나언니도 함께 왔지..이모가 안부 전하랬대..
날마다 언니 생각하며 언니 집쪽 바라보며 눈물만 훔치며
미안하다는 말만 하는 이모..
나도 역시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어..
어제저녁에 언니 꿈에 보였어..
가끔 내가 보고싶을때는 안보이고 어느날 갑자기 보였다가..
아무 말도 없고.....
그래..
언니.. 평안히 잘 있어.
자주 오면 좋은데 자주 못오고..
내년에 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