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섭씨......
-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0-24
오빠...
오늘은 출근길 한강을 지나는데 안개가 많이껴서
먼곳까지 보이질 않더라..
내 맘같이 참 답답했어.....
오빠두 하늘나라에서 우릴 보며 안타까워하고
많이 슬프겠지....
어제는 아버님이 많이 힘이 드셨을꺼야..
경찰서에 들어가셔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담당형사랑 싸움아닌 싸움을 하셨으니...
도대체..우리나라는 누굴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걸까...
정말 우리나라....아님 이세상을 살아가는게
무섭구 진저리가 처진다..
약자는 당해야만 하는걸까...
우리신랑 억울한거 풀어달라는게..이렇게 힘든
싸움인지 몰랐어....
내신랑...다시 내곁으로 돌아 올수 없다는데...
도저히 인정할수 없는 이 상황을 누구한테 호소해야할까....
날못알아보구 누워만 있어야 한다고해도...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었다면...나 누구든 용서할수 있었을꺼야...
아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 했을꺼야.......
오빠...나 어떻게 해야해...어떻게 해야할까...
모든게 다 싫어...
내머리속엔 한가지 생각뿐이야...
당신품으로 가고싶어...그럼 너무 행복할꺼 같아..
여보야..
사랑은...자신이 갖고 있는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거래...목숨까지도...
행복은...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수 있는것..이래...
오빠...나..당신을 너무 많이 사랑하고...당신과 행복하고 싶어...
그러면 안될까...
너무 보고싶어...오빠....
당신을 만나 사랑하게 해주신것에 감사하고..감사해..
그맘변치 않을거야...그러니...당신품으로 너무
늦지 않게 안아줄꺼지...
믿고 있을게...당신만 믿을께.....
오빠...너무너무 그리워....
사랑해..내반쪽...
내목숨보다 소중한 당신을...
너무 많이...사랑한다는거 꼭 기억해...
사랑해....여보.....ㆀ
오늘은 출근길 한강을 지나는데 안개가 많이껴서
먼곳까지 보이질 않더라..
내 맘같이 참 답답했어.....
오빠두 하늘나라에서 우릴 보며 안타까워하고
많이 슬프겠지....
어제는 아버님이 많이 힘이 드셨을꺼야..
경찰서에 들어가셔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담당형사랑 싸움아닌 싸움을 하셨으니...
도대체..우리나라는 누굴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걸까...
정말 우리나라....아님 이세상을 살아가는게
무섭구 진저리가 처진다..
약자는 당해야만 하는걸까...
우리신랑 억울한거 풀어달라는게..이렇게 힘든
싸움인지 몰랐어....
내신랑...다시 내곁으로 돌아 올수 없다는데...
도저히 인정할수 없는 이 상황을 누구한테 호소해야할까....
날못알아보구 누워만 있어야 한다고해도...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었다면...나 누구든 용서할수 있었을꺼야...
아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 했을꺼야.......
오빠...나 어떻게 해야해...어떻게 해야할까...
모든게 다 싫어...
내머리속엔 한가지 생각뿐이야...
당신품으로 가고싶어...그럼 너무 행복할꺼 같아..
여보야..
사랑은...자신이 갖고 있는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거래...목숨까지도...
행복은...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수 있는것..이래...
오빠...나..당신을 너무 많이 사랑하고...당신과 행복하고 싶어...
그러면 안될까...
너무 보고싶어...오빠....
당신을 만나 사랑하게 해주신것에 감사하고..감사해..
그맘변치 않을거야...그러니...당신품으로 너무
늦지 않게 안아줄꺼지...
믿고 있을게...당신만 믿을께.....
오빠...너무너무 그리워....
사랑해..내반쪽...
내목숨보다 소중한 당신을...
너무 많이...사랑한다는거 꼭 기억해...
사랑해....여보.....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