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과함께...
-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0-25
오빠...
오늘은 다른날보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나는
숨을 쉰다고 쉬는데 한숨으로 나오네..
어제는 퇴근하고 혜미언니가 저녁해준다고 해서
놀다왔어..
언니네 강아지가 있는데 자꾸 내무릎에 앉아서
안기고 나를 빤히 쳐다보고 하더라..
강아지도 내가 많이 슬퍼보였을까....
오빠...우리 어떻게 해야지...
내가 오빠를 위해서 어떤 판단을 해야할까...
오빠가 나였다면...어떤 판단을 했을까...
모르겠어..오빠..너무 어려워.......
이 모든것에서 벗어나고싶어....
당신품에서...행복하고싶어....
그럼..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께...
너무 많이 당신을 사랑하는데...나 왜이렇게
바보같이 용기가 없지....
내자신 조차도 요즘엔 한심하고...싫다....
오빠...나의 수호천사....
당신을 내 맘속안에만 품기엔...나..자신없는데..
당신과 눈마주치고 싶고...얘기하고싶고...
당신을 안고싶은데....
우리에겐 왜...허락이 안돼는 일이였을까...
어제는 주인집에 전화해서..우리집..내놓았어..
근데...주인이 바뀌었는데...주인이 살고 싶어한데..
도저히 내손으로는 자신이 없어서...아빠한테 부탁했어..
그래서 어제 아빠가 가셔서 대신 모든일 처리했어...
항상 함께하고 싶어서..떨어지기 싫어서..
신혼집생겼을때 너무 행복했는데.....
고작 1년밖에 함께 할수 없었는데....
너무해....너무해....
여보...나 ....너무 혼자 오래두지마요...
오늘이라도 당신이 날 데릴러 와준다면..
주저없이 당신품으로 달려갈꺼야....
당신을 너무 사랑해........
우리 빨리 만나서 못다한 사랑하면서 행복하자..
알았지....
이번주에 당신에게 갈께...기다려....
당신의 옆자리는 영원히 은희라는거 잊지마..
그날만을 기다릴꺼야...
은희가..왕섭이를 많이사랑해......
영원히......잊지마....ㆀ
오늘은 다른날보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나는
숨을 쉰다고 쉬는데 한숨으로 나오네..
어제는 퇴근하고 혜미언니가 저녁해준다고 해서
놀다왔어..
언니네 강아지가 있는데 자꾸 내무릎에 앉아서
안기고 나를 빤히 쳐다보고 하더라..
강아지도 내가 많이 슬퍼보였을까....
오빠...우리 어떻게 해야지...
내가 오빠를 위해서 어떤 판단을 해야할까...
오빠가 나였다면...어떤 판단을 했을까...
모르겠어..오빠..너무 어려워.......
이 모든것에서 벗어나고싶어....
당신품에서...행복하고싶어....
그럼..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께...
너무 많이 당신을 사랑하는데...나 왜이렇게
바보같이 용기가 없지....
내자신 조차도 요즘엔 한심하고...싫다....
오빠...나의 수호천사....
당신을 내 맘속안에만 품기엔...나..자신없는데..
당신과 눈마주치고 싶고...얘기하고싶고...
당신을 안고싶은데....
우리에겐 왜...허락이 안돼는 일이였을까...
어제는 주인집에 전화해서..우리집..내놓았어..
근데...주인이 바뀌었는데...주인이 살고 싶어한데..
도저히 내손으로는 자신이 없어서...아빠한테 부탁했어..
그래서 어제 아빠가 가셔서 대신 모든일 처리했어...
항상 함께하고 싶어서..떨어지기 싫어서..
신혼집생겼을때 너무 행복했는데.....
고작 1년밖에 함께 할수 없었는데....
너무해....너무해....
여보...나 ....너무 혼자 오래두지마요...
오늘이라도 당신이 날 데릴러 와준다면..
주저없이 당신품으로 달려갈꺼야....
당신을 너무 사랑해........
우리 빨리 만나서 못다한 사랑하면서 행복하자..
알았지....
이번주에 당신에게 갈께...기다려....
당신의 옆자리는 영원히 은희라는거 잊지마..
그날만을 기다릴꺼야...
은희가..왕섭이를 많이사랑해......
영원히......잊지마....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