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당신 보러 가요...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11-02
사랑하는 오빠~~~
월요일이 우리 결혼기념일이라서 내일 우리 집에 가요.
당신 보러...
사랑하는 내 신랑 잘 있는지...
뭐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우리의 날...
우리 둘이 축하하는 그 날...
이젠 우리 아들과 함께 축하해야 하는 날...
이제 6섯살인 우리 아들이 '엄마 나랑 하자'고 하며 날 안아주더라.
결혼기념일날 아빠 오는거 아니냐고 물으면서...
그 말에 난 그냥 아이 얼굴만 봤어.
오빠!!! 내 사랑아...
우리의 만남은 언제일까!!!
왜 이리 오랜시간을 떨어쟈 있어야 하는거야!!!
너에게 가고 싶은데...
우리세식구 함께 하고 싶은데...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 아들 요즘 유치원에서 재롱잔치 연습이 한창인데 나 또 어떻게 봐야해?
저번도 눈물롸 봤는데...응!!!
자기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그모습에 흐뭇해 하고 좋아하는 당신 모습 보고싶어...응!!!
월요일이 우리 결혼기념일이라서 내일 우리 집에 가요.
당신 보러...
사랑하는 내 신랑 잘 있는지...
뭐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우리의 날...
우리 둘이 축하하는 그 날...
이젠 우리 아들과 함께 축하해야 하는 날...
이제 6섯살인 우리 아들이 '엄마 나랑 하자'고 하며 날 안아주더라.
결혼기념일날 아빠 오는거 아니냐고 물으면서...
그 말에 난 그냥 아이 얼굴만 봤어.
오빠!!! 내 사랑아...
우리의 만남은 언제일까!!!
왜 이리 오랜시간을 떨어쟈 있어야 하는거야!!!
너에게 가고 싶은데...
우리세식구 함께 하고 싶은데...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 아들 요즘 유치원에서 재롱잔치 연습이 한창인데 나 또 어떻게 봐야해?
저번도 눈물롸 봤는데...응!!!
자기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그모습에 흐뭇해 하고 좋아하는 당신 모습 보고싶어...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