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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당신과 함깨.....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1-05
오빠...
어제는 교회가려고 나왔다가 당신이 너무 보고파서 당신한테 달려갔어...
우리때문에 당신처제가 고생이야..
내가 빨리 운전면허증을 따야하는데..지금은
엄두가 안나네...조금은 겁나기도 하고..
그래도 용기내서 도전해볼려고해...

오빠...요즘엔..자꾸 어머님한테 서운한것들이
조금씩 생겨...
오빠도 알고 있지...
정말 그런맘 안가지려고 했는데...
오빠 잃은 슬픔이 본인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시나봐...
나도 조금은 이해하지만....
난...당신잃은 내슬픔 자식잃은 슬픔보다 못다하고는 생각 하지 않은데...
그래도 당신식구들은 돐잔치도 하시고..가족사진도 찍고...
나도 정말 서운한데....
당신빠진 가족사진..보는 내심정...이해못하시는걸까....
자꾸 나두 이기적으로 변하는 날 보면서...실망해..
이러면서 당신보면..어떻해야하나...
내가 당신몫까지 부모님들께 잘하고 당신곁으로
간다고 약속했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져.....어쩌지..오빠...
당신 날 이해해줄수 있겠어...?
오빠..나한테 실망했지...미안해....
어제 당신보고..당신처제한테 부탁했어...
내가 오빠곁으로 가면...나두 같이 화장해서
오빠랑 나 바람에 날려보내주라고..
우린 자식도 없고...그러니깐 내생각이 좋겠지..
우리 여행 많이 못다녔잖아...
꼭 다시 만나서 함께 바람에 날려 여행다니자..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지 않아.....
이별이 없는 세상에서..우리 영원히 사랑하며
함께하자..알았지.....
꼭 나 기다려줘......하나님품에서 편히 쉬다가..
나 데릴러 와줘........
그날만 기다릴께...오빠.....
영원한 나의 사랑....
너무 보고싶고....안고싶어...
꽉 안고...놓치고 싶지 않아.....
당신 손 내가 놓쳐 버린거 같아서...항상...
미안하고..가슴아파....
당신 만나면 그땐 절대 놓지 않을꺼야....절대...
오빠....천사같은 우리 신랑....
나 기다릴께....잊지마...
사랑해....나의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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