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1-06
사랑합니다...
오빠...
오늘은 당신한테 사랑고백으로 시작하고 싶었어..
나 며칠전부터 자수를 시작했어...
잠도 잘안오기도하고 우리얼굴 자수로 만들어서
쿠션할려고..그래서 잠들때마다 안고자면 편한
하겠지...
오랜만에 하는거라 우리꺼 시작하기전에 연습으로 하나 시작한거야....
열심히 만들어서 당신한테 자랑해야지..기대해..
오늘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출근길에 꾸벅꾸벅 졸았어...
그래서 회사 지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한잔 사들고 출근했지..
커피 별루 좋아 하진 않지만...왠지 여유로운 하루
가 될거 같아서 요즘은 자주 이용하고 있어..
그리고 커피마시면서 생각해...
오빠랑 이렇게 여유롭게 살껄....
왜 그렇게...바둥바둥하면서 살았는지...
오빠두 후회하지.... 살아간다는것이 이렇게 한치
앞도 볼수 없는데 말이야..
정말 우리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우린 남들보다 많은것을 바란것도 아닌데...
그냥..서로 사랑하며..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우리에겐 남들과 같은 삶도 허락치 않는다는게..
너무하다.......정말.....
오빠....사랑하는 우리신랑....
너무너무 보고파....당신품으로 달려 가고싶은데..
정말...그러면...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보이지 않은 무언가에 처참하게 무너져 버린 기분이야...
우리의 행복을...우리의 미래를......우리의 사랑을...
오빠...미안해....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하리라 약속했는데.....
지금 당신과 함께 하지 못해..미안해....
하지만...당신이 날 데릴러 온다면..난 언제든
망설임 없이...당신품으로 달려갈꺼야...
잊지마..당신을 기다리는 내가 있다는거...
항상 난 당신과 함께고..당신의 영원한 팬이라는거...잊지마...
천사같은 우리 신랑...
너무 사랑해.....
사랑해...ㆀ
오빠...
오늘은 당신한테 사랑고백으로 시작하고 싶었어..
나 며칠전부터 자수를 시작했어...
잠도 잘안오기도하고 우리얼굴 자수로 만들어서
쿠션할려고..그래서 잠들때마다 안고자면 편한
하겠지...
오랜만에 하는거라 우리꺼 시작하기전에 연습으로 하나 시작한거야....
열심히 만들어서 당신한테 자랑해야지..기대해..
오늘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출근길에 꾸벅꾸벅 졸았어...
그래서 회사 지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한잔 사들고 출근했지..
커피 별루 좋아 하진 않지만...왠지 여유로운 하루
가 될거 같아서 요즘은 자주 이용하고 있어..
그리고 커피마시면서 생각해...
오빠랑 이렇게 여유롭게 살껄....
왜 그렇게...바둥바둥하면서 살았는지...
오빠두 후회하지.... 살아간다는것이 이렇게 한치
앞도 볼수 없는데 말이야..
정말 우리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우린 남들보다 많은것을 바란것도 아닌데...
그냥..서로 사랑하며..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우리에겐 남들과 같은 삶도 허락치 않는다는게..
너무하다.......정말.....
오빠....사랑하는 우리신랑....
너무너무 보고파....당신품으로 달려 가고싶은데..
정말...그러면...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보이지 않은 무언가에 처참하게 무너져 버린 기분이야...
우리의 행복을...우리의 미래를......우리의 사랑을...
오빠...미안해....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하리라 약속했는데.....
지금 당신과 함께 하지 못해..미안해....
하지만...당신이 날 데릴러 온다면..난 언제든
망설임 없이...당신품으로 달려갈꺼야...
잊지마..당신을 기다리는 내가 있다는거...
항상 난 당신과 함께고..당신의 영원한 팬이라는거...잊지마...
천사같은 우리 신랑...
너무 사랑해.....
사랑해...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