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내 님께
- 받는이 : 김엘리사벳
- 작성자 : 정 모세 2007-11-12
여보 별 일없이 잘계신가요....
토요일 청아에 갔섰소.....그날은 여간 춥대요...
겨울이 찾아오는가 봐...여보 그곳은 어떤가요..
당신 있쓸때 심어논 당감나무에 감이 두개 달렸
대요....감도 여간 크대요....
여보! 당신이 밨드라면 열마나 좋아 할가하고요.
그래서 감도 따지안고 당신도 보고있쓰리라하고.
두고 보면서 생각하니 눈에 눈물이 고이내요..
여보!.....짝 잃은 기러기 오직하겠소...
그래도 딸이 옆에 있쓸대는 도움이 되드만...
일본에서 있쓰니.....더욱더 당신 생각을 하게되.
남자는 여자앞에서 가야 행복하다고 하든데?
무슨 죄를 지여서 이 벌을 받을까하고요?
이런말을 하면 무엇해? 여보! 미안해요.....
여보! 여기 걱정은 하지말고 건강하게 잘있써요
나도 당신곁으로 언젠가는 갈때니까....
애들이란 잘 챙겨주세요.....
여보! 잘 있써......보고 싶은 내 님아
토요일 청아에 갔섰소.....그날은 여간 춥대요...
겨울이 찾아오는가 봐...여보 그곳은 어떤가요..
당신 있쓸때 심어논 당감나무에 감이 두개 달렸
대요....감도 여간 크대요....
여보! 당신이 밨드라면 열마나 좋아 할가하고요.
그래서 감도 따지안고 당신도 보고있쓰리라하고.
두고 보면서 생각하니 눈에 눈물이 고이내요..
여보!.....짝 잃은 기러기 오직하겠소...
그래도 딸이 옆에 있쓸대는 도움이 되드만...
일본에서 있쓰니.....더욱더 당신 생각을 하게되.
남자는 여자앞에서 가야 행복하다고 하든데?
무슨 죄를 지여서 이 벌을 받을까하고요?
이런말을 하면 무엇해? 여보! 미안해요.....
여보! 여기 걱정은 하지말고 건강하게 잘있써요
나도 당신곁으로 언젠가는 갈때니까....
애들이란 잘 챙겨주세요.....
여보! 잘 있써......보고 싶은 내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