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약이란 거짓말...
-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1-13
누가 그러더군요...
"시간이 약이란게 맞나봐요..."
시간이 약이란 거짓말...
잠시 생각했습니다...
분명 시간이 약이긴 하지만
나에겐 너무 아무소용 없는 약인데...
쓴 웃음이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일상속에서
항상 생각이 나는걸 보면
시간이 그리 좋은 약은 아닌가봅니다...
사랑보다 이별이 더 긴 시간 함께하니까요...
오빠...
오늘은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진거 같아...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왔더니 찬바람이 온몸으로
느껴지고 입김도 나오더라구..
당신 없이 이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이 앞서네...
그전에 당신품으로 가면 너무 좋고...
오늘의 글은 사람들이 나에게 많이 하던 말이..
인터넷에 올라왔길래...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말...거짓말인거 같아..
더 생생해지고...당신의 그리움으로 더 미치겠는데 말야...
당신도 그렇지...나 혼자 두고 가서 가슴아프지..
항상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 다른 무언가를 포기한데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지금의 우리 모습은 왜 이럴까...
여보....보고싶어...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려고 애쓰기도 싫고...
그렇다고...내감정대로..행동할수도 없어....
우리가 부모님들 가슴에 아픈 상처 안겨드렸는데...
오빠 몫까지 내가 하려면...더 힘을 내야하는데..
그게..잘안돼.....
오빠...... 요즘은...꿈이 안좋아서 그런지..
새벽에 자주 깨고 잠을 잘수가 없네...
당신 사고나기전 꿈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작은 꿈에도 예민해져..
나에게 당신 조심시키라고 꿈이 안좋았던건
아닐까....내가 너무 무시 한거 같아서..
그래서 당신 그렇게 아프게 떠나 보낸거 같아서..
피할수 있는 일이였을지도 모르는데.....
이 무딘 바보 같은 나때문에..
죄스러워...당신에게...미안해.....
오빠...당신만 기다리며 살께...
그리고..당신앞에서 용서빌께...
나의 전부인 당신을...도대체..누가 그런걸까...
살아서는 알수 없다면 죽어서라도 절대 용서하지 않을꺼야....절대..
오빠....당신은 아무걱정 하지 말고..
편히 쉬어요.... 그리고...나 데릴러와줘...꼭...
당신만을..바라보며...기다릴께...
내가 너무너무 당신을 사랑한다는거..
잊으면 안돼요....
당신을 존경해.....
그리고..너무너무 많이..사랑해.......♥
잊지마......ㆀ
"시간이 약이란게 맞나봐요..."
시간이 약이란 거짓말...
잠시 생각했습니다...
분명 시간이 약이긴 하지만
나에겐 너무 아무소용 없는 약인데...
쓴 웃음이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일상속에서
항상 생각이 나는걸 보면
시간이 그리 좋은 약은 아닌가봅니다...
사랑보다 이별이 더 긴 시간 함께하니까요...
오빠...
오늘은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진거 같아...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왔더니 찬바람이 온몸으로
느껴지고 입김도 나오더라구..
당신 없이 이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이 앞서네...
그전에 당신품으로 가면 너무 좋고...
오늘의 글은 사람들이 나에게 많이 하던 말이..
인터넷에 올라왔길래...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말...거짓말인거 같아..
더 생생해지고...당신의 그리움으로 더 미치겠는데 말야...
당신도 그렇지...나 혼자 두고 가서 가슴아프지..
항상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 다른 무언가를 포기한데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지금의 우리 모습은 왜 이럴까...
여보....보고싶어...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려고 애쓰기도 싫고...
그렇다고...내감정대로..행동할수도 없어....
우리가 부모님들 가슴에 아픈 상처 안겨드렸는데...
오빠 몫까지 내가 하려면...더 힘을 내야하는데..
그게..잘안돼.....
오빠...... 요즘은...꿈이 안좋아서 그런지..
새벽에 자주 깨고 잠을 잘수가 없네...
당신 사고나기전 꿈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작은 꿈에도 예민해져..
나에게 당신 조심시키라고 꿈이 안좋았던건
아닐까....내가 너무 무시 한거 같아서..
그래서 당신 그렇게 아프게 떠나 보낸거 같아서..
피할수 있는 일이였을지도 모르는데.....
이 무딘 바보 같은 나때문에..
죄스러워...당신에게...미안해.....
오빠...당신만 기다리며 살께...
그리고..당신앞에서 용서빌께...
나의 전부인 당신을...도대체..누가 그런걸까...
살아서는 알수 없다면 죽어서라도 절대 용서하지 않을꺼야....절대..
오빠....당신은 아무걱정 하지 말고..
편히 쉬어요.... 그리고...나 데릴러와줘...꼭...
당신만을..바라보며...기다릴께...
내가 너무너무 당신을 사랑한다는거..
잊으면 안돼요....
당신을 존경해.....
그리고..너무너무 많이..사랑해.......♥
잊지마......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