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그리운 아침에...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7-11-26
보고싶은 당신...
짙은안개에 비까지 내려요..
오랫만에 마음까지 차분해지는아침입니다..
어제밤꿈엔 당신 잠깐 봤는데...
잘 기억이 나질않아서 속상해...
이젠...
슬픔도 그리움도 눈물도 쓸쓸함마져도
많이 익숙해진거같아서 더 서러워...
눈물나게 외롭고 또 외로운
당신의 짧은 삶과 또 남은 내 삶...
요즘처럼 좋은세상에
모두들 너무 오래사는세상에
우린 나이쉰 조금넘은 나이에 왜이렇게
서로 헤어져 아프고 쓰라림속에
아무 희망도 즐거움도 없이
당신은 가버리고 난 당신곁에 가기만을
기다리는 보잘것 없는 삷을 살고있을까...
당신은 없는데 세월은 참...
잘도 간다......
아직도 난 당신의 빈자리를
인정할수 없는데 벌써 금년도 저물어 간다..
내 인생처럼...
내 가슴 한가운데
커다란 대못처럼 박힌 2005년 9월 25일...
당신 떠날때 붙어있던말 고인...
당신은 정말 옛사람이 되어가는구나...
슬퍼말아요...
지금도 난 당신과 함께 살고 있으니까
정말 외로워 말아요...
짙은안개에 비까지 내려요..
오랫만에 마음까지 차분해지는아침입니다..
어제밤꿈엔 당신 잠깐 봤는데...
잘 기억이 나질않아서 속상해...
이젠...
슬픔도 그리움도 눈물도 쓸쓸함마져도
많이 익숙해진거같아서 더 서러워...
눈물나게 외롭고 또 외로운
당신의 짧은 삶과 또 남은 내 삶...
요즘처럼 좋은세상에
모두들 너무 오래사는세상에
우린 나이쉰 조금넘은 나이에 왜이렇게
서로 헤어져 아프고 쓰라림속에
아무 희망도 즐거움도 없이
당신은 가버리고 난 당신곁에 가기만을
기다리는 보잘것 없는 삷을 살고있을까...
당신은 없는데 세월은 참...
잘도 간다......
아직도 난 당신의 빈자리를
인정할수 없는데 벌써 금년도 저물어 간다..
내 인생처럼...
내 가슴 한가운데
커다란 대못처럼 박힌 2005년 9월 25일...
당신 떠날때 붙어있던말 고인...
당신은 정말 옛사람이 되어가는구나...
슬퍼말아요...
지금도 난 당신과 함께 살고 있으니까
정말 외로워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