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과함께해야할 자리....
-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12-03
오빠...
오늘은 날씨가 그리 맑지가 않아...
어제 당신 나 보고 많이 맘아팠지..
이런저런 일때문에 한동안 당신보러 못가고
나름 힘들었는지 당신보며 나도 모르게 많이
울어버렸네...
미안해...매번 당신보러 갈때마다 눈물보여서..
씩씩한 모습.. 좋은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안돼네....
하지만...아직도 작은유리 너머로 당신모습..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왜....당신이....
금방이라도 나에게 다가올거 같은..당신인데...
우리의 모습을... 인정할수.. 없어...
당신도...그렇지....
어제는 당신보고 와서 열심히 우리방을 정리했어..
작지만.. 그래도 우리가 쓰던 물건들을 만지고
닦고 하니깐 좋더라...
당신의 손길이 묻었던 물건들...나에겐..하나하나
너무 소중해....
당신도 내가 꾸며놓은 우리방 맘에 들어요..?
어제 대충정리가 된거 같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어..
출근해서 현승언니한테 보여주니 공주방 같다고
하네...
나도 맘에 드는방이 된거 같아서 좋아..
여보...너무나 소중한 우리 신랑....
보고싶다...너무많이...
아버님어머님께도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왜케 맘처럼 안돼는지 모르겠다..
당신도 나한테 많이 서운하지...
미안해요.... 당신이 날 좀 이해해줘요...
이번달에 어머님생신이 있잖아..
당신없이 내가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여보..그래도 당신몫까지 열심히 하도록 노력할께...
당신만큼은 해드릴수 없지만...잘할께요..
내 사랑하는 사람을 낳아주신분들이니깐...
소중한 우리들의 가족들이니깐...
나 믿고 당신은 편히 쉬다 나 데릴러 오면돼요..
내 반쪽...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여기서 당신만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는
당신의 반쪽이 있다는거 잊으면 안돼요..
너무 사랑해..우리신랑..
오늘은 날씨가 그리 맑지가 않아...
어제 당신 나 보고 많이 맘아팠지..
이런저런 일때문에 한동안 당신보러 못가고
나름 힘들었는지 당신보며 나도 모르게 많이
울어버렸네...
미안해...매번 당신보러 갈때마다 눈물보여서..
씩씩한 모습.. 좋은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안돼네....
하지만...아직도 작은유리 너머로 당신모습..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왜....당신이....
금방이라도 나에게 다가올거 같은..당신인데...
우리의 모습을... 인정할수.. 없어...
당신도...그렇지....
어제는 당신보고 와서 열심히 우리방을 정리했어..
작지만.. 그래도 우리가 쓰던 물건들을 만지고
닦고 하니깐 좋더라...
당신의 손길이 묻었던 물건들...나에겐..하나하나
너무 소중해....
당신도 내가 꾸며놓은 우리방 맘에 들어요..?
어제 대충정리가 된거 같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어..
출근해서 현승언니한테 보여주니 공주방 같다고
하네...
나도 맘에 드는방이 된거 같아서 좋아..
여보...너무나 소중한 우리 신랑....
보고싶다...너무많이...
아버님어머님께도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왜케 맘처럼 안돼는지 모르겠다..
당신도 나한테 많이 서운하지...
미안해요.... 당신이 날 좀 이해해줘요...
이번달에 어머님생신이 있잖아..
당신없이 내가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여보..그래도 당신몫까지 열심히 하도록 노력할께...
당신만큼은 해드릴수 없지만...잘할께요..
내 사랑하는 사람을 낳아주신분들이니깐...
소중한 우리들의 가족들이니깐...
나 믿고 당신은 편히 쉬다 나 데릴러 오면돼요..
내 반쪽...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여기서 당신만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는
당신의 반쪽이 있다는거 잊으면 안돼요..
너무 사랑해..우리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