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사랑해여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07-12-17
여보..
새로운 한주를 맞이했어...
이번주는 대통령 선거랑 겹쳐서
내일만 출근하면 또하루 쉬는날이야..
그리고 주말...이번주말엔 난 회사동료와
일본에 가기로 했어..
22일날 갔다가 25일날 와...
당신 생각 않하려고 쉴때마다
시간되믄 나 나름대로 여행을
가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
오빠 생각 조금은 잊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생각나는것 같아...
오늘도 이렇게 오빠에게 아침인사
하는걸로 나의 하루는 또 시작 되었어....
오늘 아침은 좀 포근한것 같아...
여보...
휴일 어케 보냈남?...
난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잤어...
몸이 많이 피곤했는데
조금은 나아진것같아...
당신이 나에게 힘을 불어넣어줘여...
울신랑...나에겐 너무도 듬직한
당신이였는데..
오빠..많이 보고싶다..
오늘따라 더 간절해지네....
여보...
저번 대통령 선거때는 우리같이가서
했는데 이번에는 나혼자 하게되었어...
그땐 몰랐는데..오빠와 나의 미래를....
이게 현실인가봐...
오빠없는 내 삶이 조금은 두렵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살거야...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
자기야...
아픔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고있어...
오빠두 클쑤마쓰 잘보내고
나 일본다녀와서 청아에 갈께..
사랑하는 내자기..잘지내...
새로운 한주를 맞이했어...
이번주는 대통령 선거랑 겹쳐서
내일만 출근하면 또하루 쉬는날이야..
그리고 주말...이번주말엔 난 회사동료와
일본에 가기로 했어..
22일날 갔다가 25일날 와...
당신 생각 않하려고 쉴때마다
시간되믄 나 나름대로 여행을
가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
오빠 생각 조금은 잊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생각나는것 같아...
오늘도 이렇게 오빠에게 아침인사
하는걸로 나의 하루는 또 시작 되었어....
오늘 아침은 좀 포근한것 같아...
여보...
휴일 어케 보냈남?...
난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잤어...
몸이 많이 피곤했는데
조금은 나아진것같아...
당신이 나에게 힘을 불어넣어줘여...
울신랑...나에겐 너무도 듬직한
당신이였는데..
오빠..많이 보고싶다..
오늘따라 더 간절해지네....
여보...
저번 대통령 선거때는 우리같이가서
했는데 이번에는 나혼자 하게되었어...
그땐 몰랐는데..오빠와 나의 미래를....
이게 현실인가봐...
오빠없는 내 삶이 조금은 두렵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살거야...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
자기야...
아픔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고있어...
오빠두 클쑤마쓰 잘보내고
나 일본다녀와서 청아에 갈께..
사랑하는 내자기..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