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오네...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12-29
사랑하는 오빠~~~
눈이 오네요.
서울은 벌써 저번에 눈이 온거 같은데 여긴 지금 와요...
우리 차에 눈이 소복히 쌓였어...
아침에 눈 치우면 추울까봐 미리 나가서 눈 치우던 당신...
임신한 나 미끄러 질까봐 미리 가서 눈 치우고...
보고싶다 내사랑...
눈이 와도 슬프고, 비가 와도 슬프고, 날씨가 너무 좋아도 슬프고...
이 슬픔... 끝 없는 이 사랑...
사랑해,언제나 영원히...
자기야!!! 사랑하는 내 사람아...
베란다에 서서 눈 구경하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아들 자는 얼굴 보고 이야기 하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
늘 너와의 시간을 목말라 하며 지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오빤 왜이리 바쁜건지...
우리 너무 외로워...
너의 울타리 안이 너무너무 그리워...
가고싶다, 너에게로...
너와 함께 즐겁게 지내고 싶어...
눈이 오네요.
서울은 벌써 저번에 눈이 온거 같은데 여긴 지금 와요...
우리 차에 눈이 소복히 쌓였어...
아침에 눈 치우면 추울까봐 미리 나가서 눈 치우던 당신...
임신한 나 미끄러 질까봐 미리 가서 눈 치우고...
보고싶다 내사랑...
눈이 와도 슬프고, 비가 와도 슬프고, 날씨가 너무 좋아도 슬프고...
이 슬픔... 끝 없는 이 사랑...
사랑해,언제나 영원히...
자기야!!! 사랑하는 내 사람아...
베란다에 서서 눈 구경하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
우리 아들 자는 얼굴 보고 이야기 하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
늘 너와의 시간을 목말라 하며 지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오빤 왜이리 바쁜건지...
우리 너무 외로워...
너의 울타리 안이 너무너무 그리워...
가고싶다, 너에게로...
너와 함께 즐겁게 지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