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빠~~~
올 2007년도 이제 오늘로써 마지막이네.
안 올거 같던 2007년이 오더니 어떻게 계절을 보냈는지도 모른체 겨울이 오고 마지막 날을 맞고 있네.
올 한해도 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
고마워. 늘 오빠 너에게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하는 내 신랑...
언제나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내 사람...
사랑해,언제나, 영원히...
우리에게 또 2008년이라는 시간이 오겠지.
너랑 언제나 새해를 맞이하고 기뻐하고 싶은데...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살면서 흘러가는 시간을 보니...
우리 사랑이랑 함께 영원히 하고 싶은 우리의 시간들...
우리에게 그시간들이 오겠지요!!!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할 그 시간이...
사랑해요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