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8-01-11
그리운 당신...
해바뀌고 당신에게
인사할 겨를도 없이 열흘이 지났네요..
미안해 정말...
당신 잘알고 있지?
소원이가 많이 아파서 입원한거...
그리고 식구들 모두가 아팠어요
난 지금도 아파...
몸이 마음이 너무 많이...
조금전 병원에서 집에 오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오드라...
당신이 내곁에 있었음 아마...
우리가 늙었어도 살짝들떠서
소주 한잔 하러 나갔을텐데...
그치 여보?
당신 있는 그 곳도 겨울인가요..
오늘 눈도 왔나요...
그리고... 당신도...
내 생각 하나요.........
여보...
너무 보고싶다..
정말 말할수 없이...
그 목소리 한번만 듣고싶어...
목구멍으로 울컥 무엇인가 삼켜진다...
뜨거운 그리움 덩어리....
지금 당신이...
나를 보고있다면 좋겠다..
이렇게 보고싶어하는 내 마음이
당신있는 그 곳까지 닿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정말 좋겠다.....
보고싶다..............
해바뀌고 당신에게
인사할 겨를도 없이 열흘이 지났네요..
미안해 정말...
당신 잘알고 있지?
소원이가 많이 아파서 입원한거...
그리고 식구들 모두가 아팠어요
난 지금도 아파...
몸이 마음이 너무 많이...
조금전 병원에서 집에 오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오드라...
당신이 내곁에 있었음 아마...
우리가 늙었어도 살짝들떠서
소주 한잔 하러 나갔을텐데...
그치 여보?
당신 있는 그 곳도 겨울인가요..
오늘 눈도 왔나요...
그리고... 당신도...
내 생각 하나요.........
여보...
너무 보고싶다..
정말 말할수 없이...
그 목소리 한번만 듣고싶어...
목구멍으로 울컥 무엇인가 삼켜진다...
뜨거운 그리움 덩어리....
지금 당신이...
나를 보고있다면 좋겠다..
이렇게 보고싶어하는 내 마음이
당신있는 그 곳까지 닿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정말 좋겠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