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너의 곁은 언제쯤...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8-01-14
사랑하는 오빠~~~
자기야!
어제 우리 아들이랑 나갔었어.
백화점도 가고 그냥 드라이브도 하고...
너무 답답해 나가봤어.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우리 아들이 나가자고 계속 그러더라.
늘 나가면 서러워서 잘 안나가게 돼.
매주 주말이면 우리 데라고 여기저기 다니던 너...
그 옆에 어딜 가든 좋아하며 따라다니던 우리...
지금도 오빠 옆이면 너무 좋아 즐겁게 다닐건데...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 아들 운동화 샀어.
자기가 고르더라구...
웃기지!!! 꼭 그 운동화를 신어야 겠다고 잡고 놓지를 않네...
오빤 분명 '너 닮아서 그래~~~'하며 웃지...
보고싶다 내 사랑...
돌아오는 길에 신호등이 자꾸 흐려지더라...
우리 아들은 자고...
흐려지는 신호등을 보며 너에게 가고 싶었어.
우릴 언제 불러 줄 건지...
빨리 너에게 가고 싶은데...
자기야!
어제 우리 아들이랑 나갔었어.
백화점도 가고 그냥 드라이브도 하고...
너무 답답해 나가봤어.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우리 아들이 나가자고 계속 그러더라.
늘 나가면 서러워서 잘 안나가게 돼.
매주 주말이면 우리 데라고 여기저기 다니던 너...
그 옆에 어딜 가든 좋아하며 따라다니던 우리...
지금도 오빠 옆이면 너무 좋아 즐겁게 다닐건데...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 아들 운동화 샀어.
자기가 고르더라구...
웃기지!!! 꼭 그 운동화를 신어야 겠다고 잡고 놓지를 않네...
오빤 분명 '너 닮아서 그래~~~'하며 웃지...
보고싶다 내 사랑...
돌아오는 길에 신호등이 자꾸 흐려지더라...
우리 아들은 자고...
흐려지는 신호등을 보며 너에게 가고 싶었어.
우릴 언제 불러 줄 건지...
빨리 너에게 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