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익조,,,
- 받는이 : js6228
- 작성자 : 탕구 2008-01-20
용희야
어떻게 지내니?? 하늘나라는 혼자인 영혼은 없는거니? 전설 속의 비익조는 외눈에 외날개 외심장으로 태어나 자신과 같은 기형의 새를 찾아내 하늘을 비상할 수 있다는데 사람이라 이름 지어진 우리는 홀로서기가 되는지라 사랑을 잃어 버린
후에야 스스로 비익조와 다름 없음을 알게 되는
우매한 동물이어야 하는건가,,,,,,
소리내어 울기라도 하면 조금은 아주 잠깐이라도
가슴앓이를 잊을 수 있을까,,,
내 마누라가 내 사랑이 날 두고 나만 남겨두고
스스로 하늘나라로 어떻게 갔을까????
그 아픔이 그 미움이 어떠 하였기에 홀로 가야 했을까???
기형의 새 비익조로 남은 못난 탕구는 내슬픔은 하늘에 닿지는 않는건가 다시는 절대로 되돌릴 수 없는 절망 뿐이어야 하는가,,, 참으로 내 앞에 열려 있는 판도라의 상자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이 완전히 비워진 것인가,,,,,,
살아 있다는 것이 남겨졌다는 것이 버려졌다는 것이,,,,,,,,,,,
어떻게 지내니?? 하늘나라는 혼자인 영혼은 없는거니? 전설 속의 비익조는 외눈에 외날개 외심장으로 태어나 자신과 같은 기형의 새를 찾아내 하늘을 비상할 수 있다는데 사람이라 이름 지어진 우리는 홀로서기가 되는지라 사랑을 잃어 버린
후에야 스스로 비익조와 다름 없음을 알게 되는
우매한 동물이어야 하는건가,,,,,,
소리내어 울기라도 하면 조금은 아주 잠깐이라도
가슴앓이를 잊을 수 있을까,,,
내 마누라가 내 사랑이 날 두고 나만 남겨두고
스스로 하늘나라로 어떻게 갔을까????
그 아픔이 그 미움이 어떠 하였기에 홀로 가야 했을까???
기형의 새 비익조로 남은 못난 탕구는 내슬픔은 하늘에 닿지는 않는건가 다시는 절대로 되돌릴 수 없는 절망 뿐이어야 하는가,,, 참으로 내 앞에 열려 있는 판도라의 상자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이 완전히 비워진 것인가,,,,,,
살아 있다는 것이 남겨졌다는 것이 버려졌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