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 받는이 : 나의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8-01-21
자기야..
잘지냈어..?
저번주에 당신보러 갔다가 금방오게 되어서
자꾸 맘에 걸리네..
이번주에는 나 스키장에 다녀왔어요..
맨날 주말이면 맨날 우리방에서 움직이도 않고
있으니 당신처제가 스키장에 다녀오자고해서..
탈줄도 모르는데 그냥 바람쐬러가려고 나섰어..
근데 당신처제남자친구가 보드를 가르쳐줘서
잘타고 왔어..
겁많은 당신마누라 장하지..
근데...당신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
커플들도 많고...많이 부러웠어..
내손잡고 당신이 가르쳐주면 참좋을텐데..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도 당신생각에 맘이 아팠어..
얼마나 아팠을까...얼마나..무서웠을까...
여보...왜..우리지..왜..우리였을까..
이렇게 원망스러운마음...쉽게 돌리기 힘드네..
당신이 미워질때도 있어...
당신없이 나 아무것도 못하게 해놓고...나혼자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어리광쟁이로 만들어 놓고...
나혼자..나혼자..도저히 살수 없게 만들어 놓고..
머리속도 마음속도....텅빈것 같아...
자기야..나 당신 너무 사랑해..
예전에도..지금도...앞으로도...당신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지금 우리현실이...정말 믿을수가 없다...
여보...내 신랑....
우리 언제나 만날수 있어....?
당신이 있는 하늘로 난 갈수 있을까...
당신을 만나지 못할까봐..그게 가장 무섭고 두려워...
여보..그래도 나 당신믿고 당신 기다리고 있을께..
너무 사랑하는 내신랑....
난...당신만 믿으께...잊지마요..
사랑하고...당신을 존경해요...
당신이 너무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요....
잘지냈어..?
저번주에 당신보러 갔다가 금방오게 되어서
자꾸 맘에 걸리네..
이번주에는 나 스키장에 다녀왔어요..
맨날 주말이면 맨날 우리방에서 움직이도 않고
있으니 당신처제가 스키장에 다녀오자고해서..
탈줄도 모르는데 그냥 바람쐬러가려고 나섰어..
근데 당신처제남자친구가 보드를 가르쳐줘서
잘타고 왔어..
겁많은 당신마누라 장하지..
근데...당신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
커플들도 많고...많이 부러웠어..
내손잡고 당신이 가르쳐주면 참좋을텐데..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도 당신생각에 맘이 아팠어..
얼마나 아팠을까...얼마나..무서웠을까...
여보...왜..우리지..왜..우리였을까..
이렇게 원망스러운마음...쉽게 돌리기 힘드네..
당신이 미워질때도 있어...
당신없이 나 아무것도 못하게 해놓고...나혼자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어리광쟁이로 만들어 놓고...
나혼자..나혼자..도저히 살수 없게 만들어 놓고..
머리속도 마음속도....텅빈것 같아...
자기야..나 당신 너무 사랑해..
예전에도..지금도...앞으로도...당신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지금 우리현실이...정말 믿을수가 없다...
여보...내 신랑....
우리 언제나 만날수 있어....?
당신이 있는 하늘로 난 갈수 있을까...
당신을 만나지 못할까봐..그게 가장 무섭고 두려워...
여보..그래도 나 당신믿고 당신 기다리고 있을께..
너무 사랑하는 내신랑....
난...당신만 믿으께...잊지마요..
사랑하고...당신을 존경해요...
당신이 너무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