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땡구리,,,
- 받는이 : 짜가사리마눌님
- 작성자 : 탕구 2008-01-21
용희야
눈이 왔다.
당신이 있었으면 외식이라도 해야 지나갔을 하루가,,, 문 열고 들어서면 아리가 달려오고 우삐,삐삐,돼지, 짖는 소리,,,,, 난 아직도 서툴기만 하다.
옷 벗다 말고 아리 달래고, 담배를 물게 되고 발을 물어뜯는 아리에게 양말 벗어 던져 주고 지뢰 밭 치우러 휴지찾으러 몇 번씩 들락 거려야,,,
옆구리에 매달리다 싶이 종종 걸음을 치던 땡땡구리 마누라 당신 없다는 것이,,,,,,
너무도 무력하다. 나는 뭘 해야 하나 뭘 할 수 있을까,,,
눈이 왔다.
당신이 있었으면 외식이라도 해야 지나갔을 하루가,,, 문 열고 들어서면 아리가 달려오고 우삐,삐삐,돼지, 짖는 소리,,,,, 난 아직도 서툴기만 하다.
옷 벗다 말고 아리 달래고, 담배를 물게 되고 발을 물어뜯는 아리에게 양말 벗어 던져 주고 지뢰 밭 치우러 휴지찾으러 몇 번씩 들락 거려야,,,
옆구리에 매달리다 싶이 종종 걸음을 치던 땡땡구리 마누라 당신 없다는 것이,,,,,,
너무도 무력하다. 나는 뭘 해야 하나 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