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힘든 5월이다.
- 받는이 : 박미진
- 작성자 : 박미라 2005-05-09
잔인한 5월이다.
네가 없는 5월을 너무나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구나.
어린이날엔 네딸들이...
어버이날엔 엄마 아빠가....
네 빈자리가 이렇게 커다랗구나.
어제 어버이날이라 엄마 아빠 보고왔는데 엄마가 네가 예전에 선물해준 반지라며 그거 보면서 우울해 하시더라.
엄마도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시지만 네가 많이 보고싶은가 보더라.
다음달 네 생일에 너 보러 가자고 하시더라.
이제 엄마도 널 볼 용기가 생기신거 같아.그날 예쁘게 하고 엄마 기다려라..
우리가 이곳에서 네가 없어 힘든만큼 너도 그곳에서 많이 힘들지?
미진아.넘 힘들어하지 말고 외로워 하지말고 그곳에서 좋은 생각만 하고 이곳에서 함께했던 아름다운 기억들만 생각하고 지내라...
우리 다시 만날수있으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건강하게 살자..
그곳에서 지영이 지민이 예쁘고 착하게 잘자랄수 있도록기도해 주고 지영아빠 힘내서 열심히 생활할수있도록 기도해줘라..
이곳에서 내가 널위해 항상 기도해줄게...
네가 없는 5월을 너무나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구나.
어린이날엔 네딸들이...
어버이날엔 엄마 아빠가....
네 빈자리가 이렇게 커다랗구나.
어제 어버이날이라 엄마 아빠 보고왔는데 엄마가 네가 예전에 선물해준 반지라며 그거 보면서 우울해 하시더라.
엄마도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시지만 네가 많이 보고싶은가 보더라.
다음달 네 생일에 너 보러 가자고 하시더라.
이제 엄마도 널 볼 용기가 생기신거 같아.그날 예쁘게 하고 엄마 기다려라..
우리가 이곳에서 네가 없어 힘든만큼 너도 그곳에서 많이 힘들지?
미진아.넘 힘들어하지 말고 외로워 하지말고 그곳에서 좋은 생각만 하고 이곳에서 함께했던 아름다운 기억들만 생각하고 지내라...
우리 다시 만날수있으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건강하게 살자..
그곳에서 지영이 지민이 예쁘고 착하게 잘자랄수 있도록기도해 주고 지영아빠 힘내서 열심히 생활할수있도록 기도해줘라..
이곳에서 내가 널위해 항상 기도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