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사랑
- 받는이 : 세상에서 가장 예쁜내
- 작성자 : 김현미(큰언니) 2008-04-09
사랑하는 우리막내 현자야 잘지냈니?^^
어느덧 봄이 찾아 왔구나
요즘은 언니 보러도 안오구 바쁘니... 복철이 한테만 간다며
복철이가 글 남긴거 보았니 ㅎㅎ 웃기지 자식 장가는 가고 싶은가봐
너 보고 좋은 여자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니가 괜찮은 사람 소개 해야 겠다
복철이가 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너의 예기를 자주 한단다
(니곁엔 늘큰언니가 있고 나의 가슴엔 아니 심장에 니가 항상 살아가고 있단다)
고것 살고 갈걸
너만 생각 하고 너만 위하며 살라고 했잖니
니가 사랑하는 모든걸 여기두고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니
언니는 누굴 믿고 살라고 너한테 많이 의지하고 의논하고 살아왔는데
하지만 니가 못하고 간거 언니가 해야지
그래야 그곳에서라도 니가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있을것 같구나
언니가 아직 까지는잘하고 있는거지?
항상 신중하려고 노력 한단다
세월이 무수히 흐르지만 너는 나에게 항상 새롭고 소중하고 든든하단다
다른사람들은 저마다 종교가 있겠지만
너는 나에 든든한 후원자 이며 나를 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신과 같은
소중한 존제란다
우리는 생각이 통했구 마음도 통했던 친구 같은 자매인데
나에 유일한 사람인데
언니는 더 잘할거야 너의 몪까지...
잘하면 언니보러 와서 언니잘했어 하고 예기도 해줄거지
복철이 성철이 정미 영미 모두 잘살수 있도록 너와 내가 많이 지켜주자
잘지내고 있으렴 언니가 또 보러갈께
먹고 싶은거 있음 말하고
"참"언니 술좀 끈게 해주라
공부도 해야 하는데 매일 마시니 힘드네 습관이 되서 어쩜 좋아
너때문인거 알지 사랑한다 현자야 또보자
어느덧 봄이 찾아 왔구나
요즘은 언니 보러도 안오구 바쁘니... 복철이 한테만 간다며
복철이가 글 남긴거 보았니 ㅎㅎ 웃기지 자식 장가는 가고 싶은가봐
너 보고 좋은 여자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니가 괜찮은 사람 소개 해야 겠다
복철이가 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너의 예기를 자주 한단다
(니곁엔 늘큰언니가 있고 나의 가슴엔 아니 심장에 니가 항상 살아가고 있단다)
고것 살고 갈걸
너만 생각 하고 너만 위하며 살라고 했잖니
니가 사랑하는 모든걸 여기두고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니
언니는 누굴 믿고 살라고 너한테 많이 의지하고 의논하고 살아왔는데
하지만 니가 못하고 간거 언니가 해야지
그래야 그곳에서라도 니가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있을것 같구나
언니가 아직 까지는잘하고 있는거지?
항상 신중하려고 노력 한단다
세월이 무수히 흐르지만 너는 나에게 항상 새롭고 소중하고 든든하단다
다른사람들은 저마다 종교가 있겠지만
너는 나에 든든한 후원자 이며 나를 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신과 같은
소중한 존제란다
우리는 생각이 통했구 마음도 통했던 친구 같은 자매인데
나에 유일한 사람인데
언니는 더 잘할거야 너의 몪까지...
잘하면 언니보러 와서 언니잘했어 하고 예기도 해줄거지
복철이 성철이 정미 영미 모두 잘살수 있도록 너와 내가 많이 지켜주자
잘지내고 있으렴 언니가 또 보러갈께
먹고 싶은거 있음 말하고
"참"언니 술좀 끈게 해주라
공부도 해야 하는데 매일 마시니 힘드네 습관이 되서 어쩜 좋아
너때문인거 알지 사랑한다 현자야 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