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의 영원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데...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8-04-28
사랑하는 오빠~~~
보고싶은 나의 사랑아...
너와 같은 그 자리에 들어가고 싶어...
너와 만나고 싶어...
영원히...
이번주 어린이날이 있네.
울 땅이랑 어머님이랑 언니랑 예링이랑 보낼려고 우리집에 가요.
어머님이 우리의 자리 지켜주시느라 힘이 드실거야...
저번 아버님 기일에 어머님이 이제 다른거 안바라신다고 그저 며느리 하나 있는거 잘 되게 해달라고 기펴고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얘가 잘 되야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가슴이 아파.
어머님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뭘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그저 잘 지키다 너에게 가고 싶은데...
두려움만 앞서고...
다 팽개치고 너에게 가고 싶은데...
울 땅이랑 어머님이 걸리네...
우리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딸이 늘 이런 마음으로 있다고...
그저 어떻게든 우리 일으켜주실려고 하는데...
오빠 나어쩌면 좋으니..
네가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파 미치겠는데...
너에게 너무너무 가고 싶어 미치겠는데...
그저 달려갈 수 만 있다면 울 아들 손 꼭 잡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은데...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의 영원한 만남은 언제면 올까...
너의 손 다시는 놓치지 않을 그 시간...
보고싶은 나의 사랑아...
너와 같은 그 자리에 들어가고 싶어...
너와 만나고 싶어...
영원히...
이번주 어린이날이 있네.
울 땅이랑 어머님이랑 언니랑 예링이랑 보낼려고 우리집에 가요.
어머님이 우리의 자리 지켜주시느라 힘이 드실거야...
저번 아버님 기일에 어머님이 이제 다른거 안바라신다고 그저 며느리 하나 있는거 잘 되게 해달라고 기펴고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얘가 잘 되야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가슴이 아파.
어머님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뭘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그저 잘 지키다 너에게 가고 싶은데...
두려움만 앞서고...
다 팽개치고 너에게 가고 싶은데...
울 땅이랑 어머님이 걸리네...
우리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딸이 늘 이런 마음으로 있다고...
그저 어떻게든 우리 일으켜주실려고 하는데...
오빠 나어쩌면 좋으니..
네가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파 미치겠는데...
너에게 너무너무 가고 싶어 미치겠는데...
그저 달려갈 수 만 있다면 울 아들 손 꼭 잡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은데...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의 영원한 만남은 언제면 올까...
너의 손 다시는 놓치지 않을 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