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자기야
- 받는이 : 아가아빠
- 작성자 : 아가엄마 2008-05-08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 어떻게 살았는지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는데...
차를 타도 밥을 먹어도 아이들이랑 웃다가도 내가 제정신인가? 내가 너무 독한가? 내가 미친거아닌가 자기가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살수가 있는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아마도 살기위해 사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불쌍해서 살아야 하는거겠지.
오늘은 어버이날이야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만 쏟아지네.
우리 착한 성현이 수연이는 또 얼마나 아플까? 나도 자기따라 가고 싶어도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겠지! 아이들이 아빠 한테 가자고해. 조금있다가 갈께. 자기가 좋은모습으로 꿈속에라도 보여주면 아이들이 너무 조아하더라. 자기도 우리 보고싶으면 꿈에서 만나자.
이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 그곳은 좋은곳이니까.우리도 이다음에그곳으로 갈테니까 그때 다시 모여서 살자. 자기야 사랑해 그리고 보고싶다. 안녕
차를 타도 밥을 먹어도 아이들이랑 웃다가도 내가 제정신인가? 내가 너무 독한가? 내가 미친거아닌가 자기가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살수가 있는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아마도 살기위해 사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불쌍해서 살아야 하는거겠지.
오늘은 어버이날이야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만 쏟아지네.
우리 착한 성현이 수연이는 또 얼마나 아플까? 나도 자기따라 가고 싶어도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겠지! 아이들이 아빠 한테 가자고해. 조금있다가 갈께. 자기가 좋은모습으로 꿈속에라도 보여주면 아이들이 너무 조아하더라. 자기도 우리 보고싶으면 꿈에서 만나자.
이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 그곳은 좋은곳이니까.우리도 이다음에그곳으로 갈테니까 그때 다시 모여서 살자. 자기야 사랑해 그리고 보고싶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