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나만의 사람 ^^
- 받는이 : 승훈이
- 작성자 : 미경이 2008-05-09
잘 지내?
요새 사실은 좀 몸이 안 좋네.
내 자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런가? ^^
자기가 ...내가 이 자기가 만든 회사를 그만 두는게 싫은가 보다.
휴직하는걸로 끝내는 결론이 났구
올해 12월까지만 휴직하면서 동현이 보는걸로 했어.
내년 1월에는 다시 복직하는 걸로 말야.
그래서 이번여름에는 동현이랑 여행좀 다녀 올라고 해.
정말 자기 보낸후에 아이와 함께하는 첫여행이야.
아직 자기가 보다시피 울 동현이 아직도 불안정하고 그러자나.
불쌍해 죽겠어...............동현이가............
잘 다녀오께....
담달에 갈거야 동현이 방학과 함께.
우리 호주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지.
우리만 가게 되네............미안
자기가 차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길에서 차만 보면 운전자를 보게되고
그러면 자기가 이내 생각이 나서 아직도 힘이 드네.
우린 만날거니까........아주 간절히 바라면 정말 이뤄 지다고 하니까
꼭 만날거야.......그지?
요새 여긴 날씨가 아주 좋아졌어.
그래서 자기가 있는 하늘도 아주 잘 보이지......
사랑해, 알지?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절대 외로워 하지 마...............
나 눈물 날려고 한다....사무실에서
갈께....
자기의 하나사랑 미경이가
요새 사실은 좀 몸이 안 좋네.
내 자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런가? ^^
자기가 ...내가 이 자기가 만든 회사를 그만 두는게 싫은가 보다.
휴직하는걸로 끝내는 결론이 났구
올해 12월까지만 휴직하면서 동현이 보는걸로 했어.
내년 1월에는 다시 복직하는 걸로 말야.
그래서 이번여름에는 동현이랑 여행좀 다녀 올라고 해.
정말 자기 보낸후에 아이와 함께하는 첫여행이야.
아직 자기가 보다시피 울 동현이 아직도 불안정하고 그러자나.
불쌍해 죽겠어...............동현이가............
잘 다녀오께....
담달에 갈거야 동현이 방학과 함께.
우리 호주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지.
우리만 가게 되네............미안
자기가 차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길에서 차만 보면 운전자를 보게되고
그러면 자기가 이내 생각이 나서 아직도 힘이 드네.
우린 만날거니까........아주 간절히 바라면 정말 이뤄 지다고 하니까
꼭 만날거야.......그지?
요새 여긴 날씨가 아주 좋아졌어.
그래서 자기가 있는 하늘도 아주 잘 보이지......
사랑해, 알지?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절대 외로워 하지 마...............
나 눈물 날려고 한다....사무실에서
갈께....
자기의 하나사랑 미경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