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보내는편지
  • 하늘톡(모바일 SMS)
  • 유가족 블로그
  • 관리비
  • 게시판
  • 유가족준수사항

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 싶은 님께
받는이 : 김 엘리사벳
작성자 : 정 모세 2008-05-15
여보! 나요 나? 어떻께 지네시나?.....궁금하네요^^
어느떳 시간은 흘려 당신을 보낸지 2년도 지났지만? 그래도 잊지못해? 여보!
처음 당신과 만낫설때.....이런고통속에 살날을 생각이나 했겠소....
물론 예수님곁에서 잘 게시리라 믿지마는! 그래도 당신을 그리운 마음이란 어대다 비하리

죽는것도 억지로 안되는가바요.....청아에가서 당신을 부르면서 근방이라도 죽을것 갖지만
막상 집에오면 목 구머로......밥을 넣고있쓰니 말이요.....맘대로 안되나바요....
요사이는 날시도 좋고해서 성산대교까지 한강물결소리드르면서 싸이클 타고있지요...
모든 사람들은 건강을 위에 열심히 운동을 하는걸보면...마음히 기쁘대요!!

여보! 이 편지쓰는 시간에도 아쉼속에 눈물히 흐르네^^ 챙피하게서리?
같히 있쓸때는 인상도쓰고 지넸지만...왜 그랜나하고요 후해가도네요..
친구들은 나 보고 여자친구 말동무라도 새겨라고하지만 여보! 그래도 되나?
이것 농담이야? 당신곁에 갈때까지는 깨끗한 마음으로 갈게요..걱정끝....

여보! 당신은 관광도 많히 단녔지만 청상에서도 관광을 많히 단녀요 알지...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게세요... 그때만나서 재미있게 지넵시다.. 인냥히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