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꿈을 꾸었어~~
- 받는이 : 승훈이
- 작성자 : 미경이 2008-06-05
자기야.
어제 밤에는 정말로 오랫만에 자기 꿈을 꾸었어.
내 그리운 자기를 봤어.
자꾸 내가 가지 말라고 말렸는데 자기는 자꾸 미안한 표정지으면서 가야 한다고 하고
난 내 말을 안듣는 자기를 잡으면서 울고 그랬는데
새벽 5시를 알리는 알람소리에 눈을 뜨니 그게 다 꿈인거야.
정말 너무 허망하고 현실과 구별이 되지 않아서 한참을 눈을 껌뻑거리면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일어 났어.
회사로 오는 길 내내 자기 생각이 나고
아프면서 부터 생긴 모든일들이 싸악 지나 가드라구.
사무실에 오면서 얼마나 눈을 적셨는지..................
자기 괘안은거지?
너무 보고 싶었는데 꿈에 나와줬는데도
걱정은 왜 되는지.............
내일이면 휴직을 앞둔 마지막 업무날이야.
내년 1월1일부터는 다시 복직을 해야 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동현이와 잘, 정말 좋은, 근사한 시간들을 만들고
사무실로 돌아 오고 싶은데
잘은 모르겠어.
자기없이 동현이를 키우는거 난 정말 힘이 들거든, 알지, 여보?
오늘 본사사장님, 전무님으로부터 잘쉬다 오라는 회신 다 받고
맘 편하게 쉬러가요.
내 신랑 한테도 갈거야, 조금만 기다려요.
가서 예쁜꽂도 사 주고 자기랑 찍은 우리 가족사진도 보고
자기방에 들어오는 예쁜햇살도 보고 올거니까.....
여보 사랑해
아주 마니
우리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다 갈께.
사랑합니다. ^^
어제 밤에는 정말로 오랫만에 자기 꿈을 꾸었어.
내 그리운 자기를 봤어.
자꾸 내가 가지 말라고 말렸는데 자기는 자꾸 미안한 표정지으면서 가야 한다고 하고
난 내 말을 안듣는 자기를 잡으면서 울고 그랬는데
새벽 5시를 알리는 알람소리에 눈을 뜨니 그게 다 꿈인거야.
정말 너무 허망하고 현실과 구별이 되지 않아서 한참을 눈을 껌뻑거리면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일어 났어.
회사로 오는 길 내내 자기 생각이 나고
아프면서 부터 생긴 모든일들이 싸악 지나 가드라구.
사무실에 오면서 얼마나 눈을 적셨는지..................
자기 괘안은거지?
너무 보고 싶었는데 꿈에 나와줬는데도
걱정은 왜 되는지.............
내일이면 휴직을 앞둔 마지막 업무날이야.
내년 1월1일부터는 다시 복직을 해야 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동현이와 잘, 정말 좋은, 근사한 시간들을 만들고
사무실로 돌아 오고 싶은데
잘은 모르겠어.
자기없이 동현이를 키우는거 난 정말 힘이 들거든, 알지, 여보?
오늘 본사사장님, 전무님으로부터 잘쉬다 오라는 회신 다 받고
맘 편하게 쉬러가요.
내 신랑 한테도 갈거야, 조금만 기다려요.
가서 예쁜꽂도 사 주고 자기랑 찍은 우리 가족사진도 보고
자기방에 들어오는 예쁜햇살도 보고 올거니까.....
여보 사랑해
아주 마니
우리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다 갈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