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이리 못되지는지...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8-06-17
사랑하는 오빠~~~
나 마음이 자꾸자꾸 못되지나봐...
가슴에 맺혔던 지난일들이 어느날엔 것잡을수 없이 막 쏟아져나오네...
내 마음 알아주는 당신이 그리워 그러는것인지...
지금은 어머님 보면 나도 가슴이 더 찢어지면서도 그땐 왜 그러셨는지... 하면서 속으로 또 한번 서운함을 느끼네.
나만이 서운하지는 않았을텐데...
이래저래 속상해...
내 마음좀 잡아줘.
이렇게 변하는 나 당신 안타까워 하고 싫어할텐데...
오빠가 좋아하고 안쓰러워 하던 나의 마음 그대로 있다가 너에게 갈 수 있게...응!!!
이번주에 우리 집에 가.
가서 어머님하고 있다가 언니랑도...
요즘 당신 누나가 많이 힘든가봐...
내가 해 줄수 있는것은 없지만 같이 머리를 맞대면 조금음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얘기라도 조금 해보려고...
우리가 여기 있어야 한다면 너에게 가기 전까지 나에게 지혜를 줘...
당신 가족 지킬 수 있게...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사랑해요 내 신랑...
나 마음이 자꾸자꾸 못되지나봐...
가슴에 맺혔던 지난일들이 어느날엔 것잡을수 없이 막 쏟아져나오네...
내 마음 알아주는 당신이 그리워 그러는것인지...
지금은 어머님 보면 나도 가슴이 더 찢어지면서도 그땐 왜 그러셨는지... 하면서 속으로 또 한번 서운함을 느끼네.
나만이 서운하지는 않았을텐데...
이래저래 속상해...
내 마음좀 잡아줘.
이렇게 변하는 나 당신 안타까워 하고 싫어할텐데...
오빠가 좋아하고 안쓰러워 하던 나의 마음 그대로 있다가 너에게 갈 수 있게...응!!!
이번주에 우리 집에 가.
가서 어머님하고 있다가 언니랑도...
요즘 당신 누나가 많이 힘든가봐...
내가 해 줄수 있는것은 없지만 같이 머리를 맞대면 조금음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얘기라도 조금 해보려고...
우리가 여기 있어야 한다면 너에게 가기 전까지 나에게 지혜를 줘...
당신 가족 지킬 수 있게...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사랑해요 내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