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마눌 많이 아파여
- 받는이 : 정재진
- 작성자 : 김미원 2008-06-26
여보 오랜만이지 그럴수 밖에
당신 마눌이 아팠거든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당신 보고파서 병이 생겨나봐요
당신 하고 그토록 다녔던 이젠 아파도 나 혼자야
나혼자 검사하고 수속 받고
당신간지 응급실 두번 가보네 건강한 나였는데
당신 그리워 그것이 병이 되버렸네요
이젠 이프지 말아야 되는데
우리 가족 지금 시련이야 당신딸이 피곤해서인지 대상포진 당신 아들이 다리 깁스
왠일이래 난 스트레스 안면 마비
당신 아시나여
맘이 많이 아프겠디 그치 걱정마 이 시련을 끗끗하게 잘 넘길께요
하나님은 선물을 주실때 고통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준다네
울 아들이 나에게 그렇게 말하더라구
목사님 왔다 가셨어요
그말씀속에서 다시 힘을 얻을려구요
아무리 힘든 과정이 남아 있어도
오직 한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의지 할래요
작년에 당신가고 뭐가 뭔지 모르게 지냈는데
올해에는 마음이 힘들고 그리움만 더 커지고 그리움만 쌓이더라구 그랬더니 이런 결과야요
여보 당신 조금만 생각 할까 그래으면 좋겠다 그런데 내 맘데로 안되네
일도 못가고 집에서 쉬고 있어 이제는 그럴 여유 없는데
당신 거기서 보는 내 모습 어떼요
날씨는 참좋다 우리 여행 마니 갔지 당신 그러고가서 한번도 못같다
이젠 우리 남은 식구 즐겁게 살거예요
당신 딸이 그러더라 아무리 좋은일이있고 기쁜일이 있어도 20% 부족하데
왜인지 알어 그것이 당신 빈자리래요
나 못지않게 얼마나 그리웠음
애들 앞길 환하게 열리도록 나또한 당신앞에 갈때 까지 알죠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아니 안녕이 아닌 금방 만나기로 약속
당신 마눌이 아팠거든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당신 보고파서 병이 생겨나봐요
당신 하고 그토록 다녔던 이젠 아파도 나 혼자야
나혼자 검사하고 수속 받고
당신간지 응급실 두번 가보네 건강한 나였는데
당신 그리워 그것이 병이 되버렸네요
이젠 이프지 말아야 되는데
우리 가족 지금 시련이야 당신딸이 피곤해서인지 대상포진 당신 아들이 다리 깁스
왠일이래 난 스트레스 안면 마비
당신 아시나여
맘이 많이 아프겠디 그치 걱정마 이 시련을 끗끗하게 잘 넘길께요
하나님은 선물을 주실때 고통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준다네
울 아들이 나에게 그렇게 말하더라구
목사님 왔다 가셨어요
그말씀속에서 다시 힘을 얻을려구요
아무리 힘든 과정이 남아 있어도
오직 한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의지 할래요
작년에 당신가고 뭐가 뭔지 모르게 지냈는데
올해에는 마음이 힘들고 그리움만 더 커지고 그리움만 쌓이더라구 그랬더니 이런 결과야요
여보 당신 조금만 생각 할까 그래으면 좋겠다 그런데 내 맘데로 안되네
일도 못가고 집에서 쉬고 있어 이제는 그럴 여유 없는데
당신 거기서 보는 내 모습 어떼요
날씨는 참좋다 우리 여행 마니 갔지 당신 그러고가서 한번도 못같다
이젠 우리 남은 식구 즐겁게 살거예요
당신 딸이 그러더라 아무리 좋은일이있고 기쁜일이 있어도 20% 부족하데
왜인지 알어 그것이 당신 빈자리래요
나 못지않게 얼마나 그리웠음
애들 앞길 환하게 열리도록 나또한 당신앞에 갈때 까지 알죠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아니 안녕이 아닌 금방 만나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