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빠~~~
사람들은 휴가철이라고 계획을 세운다고하며 우리는 어디 가냐고 묻네...
계획 안 했다고 얼버무렸어.
오빠~
우리 어디 갈까?
우리는 어디를 가야 재미있게 보내고 올까?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미있는것이 있을까?
겉으론 웃는데 내 마음은 우는걸...
그 마음을 알아서 그렇게 걱정을 하며 날 본거니!
오빠의 얼굴에, 오빠의 눈에 슬픔이 있어 나 가슴이 메어와...
그리운 나의 신랑아...
영원한 나의 신랑아...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영원히 당신고 함께 하고 싶은데...응!!!
우리 언제 만날수 있니!!!
보고싶어 오빠...
나 당신 그리워 미치겠어...응!!!
어쩌니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