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 나가볼려고...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8-07-29
사랑하는 오빠~~~
휴가라고 당신 처남이 내려왔어...
울 아들 데리고 어디 가자면서...
늘 집에만 데리고 있지 말고 여기저기 구경도 시켜주라면서...
항상 당신이 하던 그 모든것들에 대해 내가 더 아파할까봐 시간이 남으면 당신의 자리 우리가 느낄까봐...
계속 애써주고 있어...
그래서 울 아들 데리고 수영장이라도 다녀올려고 해.
다음주에는 우리집에 가고...
나 당신과 여기저기 다니던 그 시간이 생각나...
갑자기 우리 어디가자. 하며 우리를 데라고 나가는 당신...
그리워.
너무 보고파 당신...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너에게 가고 싶어...
너에게 빨리 가고 싶어...
휴가라고 당신 처남이 내려왔어...
울 아들 데리고 어디 가자면서...
늘 집에만 데리고 있지 말고 여기저기 구경도 시켜주라면서...
항상 당신이 하던 그 모든것들에 대해 내가 더 아파할까봐 시간이 남으면 당신의 자리 우리가 느낄까봐...
계속 애써주고 있어...
그래서 울 아들 데리고 수영장이라도 다녀올려고 해.
다음주에는 우리집에 가고...
나 당신과 여기저기 다니던 그 시간이 생각나...
갑자기 우리 어디가자. 하며 우리를 데라고 나가는 당신...
그리워.
너무 보고파 당신...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너에게 가고 싶어...
너에게 빨리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