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어라~~
- 받는이 : 세례자요한
- 작성자 : 세실리아 2008-08-24
사랑하는 내사람아~
아직도 당신이 내곁을 떠났다는것이 느껴지지 않는데... 매일 눈물은 왜 이리도 나오는지...
이세상에서 당신이 꿈꾸었던 모든것 천상의 생활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하루하루
당신 생각으로 보낸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우릴 두고 가는 당신 마음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 가슴 터진다... 두 아들 열심히 공부하고 잘 참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야~~다 당신 닮아서 착하고 또 착한거 알지... 당신이 잘 지켜주고 대학도 잘 갈 수 있게 도와주라~
이제 49일기도도 끝나고... 매일 당신을 위해 기도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려야겠지... 여보
오랜만에 엄마도 누나도 장모도 처형도 처제도 왔는데 기분 좋았는지 모르겠네...
세상살이가 의욕이 없지만 아이들 앞에서 참고 또 참는데 힘든다.... 어떻게 해야될까?
당신 늘 내 가슴속에 있으니 힘내고 살아야겠지... 나 잘 살수있게 잡아주고. 힘이되어줘라~ 당신이 생전에 해준 기억들을 회상하면서 아이들위해 열심히 열심히 살을테니 당신은 아무걱정하지 말고 아픔없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바래~
잠시도 당신을 잊지 못하는 아내가~~ 여보 사랑해~
아직도 당신이 내곁을 떠났다는것이 느껴지지 않는데... 매일 눈물은 왜 이리도 나오는지...
이세상에서 당신이 꿈꾸었던 모든것 천상의 생활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하루하루
당신 생각으로 보낸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우릴 두고 가는 당신 마음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 가슴 터진다... 두 아들 열심히 공부하고 잘 참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야~~다 당신 닮아서 착하고 또 착한거 알지... 당신이 잘 지켜주고 대학도 잘 갈 수 있게 도와주라~
이제 49일기도도 끝나고... 매일 당신을 위해 기도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려야겠지... 여보
오랜만에 엄마도 누나도 장모도 처형도 처제도 왔는데 기분 좋았는지 모르겠네...
세상살이가 의욕이 없지만 아이들 앞에서 참고 또 참는데 힘든다.... 어떻게 해야될까?
당신 늘 내 가슴속에 있으니 힘내고 살아야겠지... 나 잘 살수있게 잡아주고. 힘이되어줘라~ 당신이 생전에 해준 기억들을 회상하면서 아이들위해 열심히 열심히 살을테니 당신은 아무걱정하지 말고 아픔없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바래~
잠시도 당신을 잊지 못하는 아내가~~ 여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