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께 지네신지요
- 받는이 : 김엘리사벳
- 작성자 : 정 모세 2008-08-30
여보
여보! 몇일있스면 추석명졀이 찾아오는데 당신은 어떻께 지네시나요?
동네 친구분들히 벌초하로 선산을 찾아가대요... 나는 벌초하는 기분으로 청아를 찾았소...
당신은 변한게 없드만........대답없는 창에......!!지난날 당신을 생각하니 눈에 이슬히 매치대
여보! 유리창속에 넎어둔 당신 사진을보니 조금도 변하지 않었대요....
돌아오는 명절에 꼭 집에 오시겠지요.........여보! 나 어떻꺼러고 ....말도없소???
무어라고 말을 하리요......그져 그렇치요... 당신에게는 보고싶어 미치겠다구요....!!
꼭 잊지말고 와야해...알지?? 불쌍한 녜 사람...!!
얼마나 괴러워...여보! 오늘은 청아를 단녀 왔는데 마음은 찹찹하네요? 여보! 여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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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몇일있스면 추석명졀이 찾아오는데 당신은 어떻께 지네시나요?
동네 친구분들히 벌초하로 선산을 찾아가대요... 나는 벌초하는 기분으로 청아를 찾았소...
당신은 변한게 없드만........대답없는 창에......!!지난날 당신을 생각하니 눈에 이슬히 매치대
여보! 유리창속에 넎어둔 당신 사진을보니 조금도 변하지 않었대요....
돌아오는 명절에 꼭 집에 오시겠지요.........여보! 나 어떻꺼러고 ....말도없소???
무어라고 말을 하리요......그져 그렇치요... 당신에게는 보고싶어 미치겠다구요....!!
꼭 잊지말고 와야해...알지?? 불쌍한 녜 사람...!!
얼마나 괴러워...여보! 오늘은 청아를 단녀 왔는데 마음은 찹찹하네요? 여보! 여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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