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아버님.어머님 잘계시죠
- 받는이 : 작은아버님,어머님
- 작성자 : 김희철 2010-09-30
그동안 안녕하셨어오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죄송합니다.
경민이가 지난 6월 2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고
지금은 경기도 연천에 자대 배치를 받았어요
훈련소에서 무리를 했는지 폐에 이상이 생겨
병원신세도 지고 지금은 약물치료를 받고 자대에
복귀한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작은아버님,어머님께서
하늘 나라에서 군생활 잘하도록 돌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두분다 순식간에 잃다보니 5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곁에 계신것 같은 기분입니다.
경민이도 제대후 빨리 자리잡고 해야하는데 걱정되는
부문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정신좀 차릴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 경민이에게 많은 힘주세요....
추석때 찾아 뵐려고 가는 도중에 비가 너무 많이 쏫아져
찾아 뵙지도 못했습니다.
10월 9일이 작은아버님 기일이신데 공교롭게도
사무실 위문행사가 겹쳤네요, 제가 없으면 않되는 상황이라
둘 다 참석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경민이 항상 잘 지켜주시고,
작은아버님.어머님께서도
그동안 고통스러웠던 마음 다 접으시고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죄송합니다.
경민이가 지난 6월 2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고
지금은 경기도 연천에 자대 배치를 받았어요
훈련소에서 무리를 했는지 폐에 이상이 생겨
병원신세도 지고 지금은 약물치료를 받고 자대에
복귀한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작은아버님,어머님께서
하늘 나라에서 군생활 잘하도록 돌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두분다 순식간에 잃다보니 5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곁에 계신것 같은 기분입니다.
경민이도 제대후 빨리 자리잡고 해야하는데 걱정되는
부문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정신좀 차릴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 경민이에게 많은 힘주세요....
추석때 찾아 뵐려고 가는 도중에 비가 너무 많이 쏫아져
찾아 뵙지도 못했습니다.
10월 9일이 작은아버님 기일이신데 공교롭게도
사무실 위문행사가 겹쳤네요, 제가 없으면 않되는 상황이라
둘 다 참석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경민이 항상 잘 지켜주시고,
작은아버님.어머님께서도
그동안 고통스러웠던 마음 다 접으시고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