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창민이 오빠..
- 받는이 : 정창민
- 작성자 : 마누라 2008-09-16
오빠..오늘은.. 같이 학원다녔던 친구가..
결혼한다는 청첩장을 받았는데..
왜이렇게..부러운지...
다른사람들은..만나서..결혼하고..결혼해서..아이낳고..
사는 일들이..지극히 평범한 일인데....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 않은걸까..하루종일..우울모드였어..
그러면서도..그래..오빠가 천국으로 가는 과정을 통해서..
오빠랑..나랑..가족들이..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을..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지금은..많이 힘들고 외롭지만..
영생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슬픔이..우리 모두를 위해서..
훨씬 좋은 거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인간적인 부러움과..혼자 남은 나의 쓸쓸함은....어쩔수가 없네....
그래..내가..죽을때까지 감당하여야할 큰 슬픔이겠지만..
그래도..난 오빠 만난거 절대 후회안해..
내 평생 사는동안..가슴 벅찬 사랑을 느꼈다는데 만족해..
천사같은..우리 오빠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감사할 뿐이야..
오빠..천국에서 편히 쉬고 있어..
이 세상에서..내 삶이 끝나는 날..오빠가 마중나와 줄꺼라 믿어..
오빠..우리 짧지만..아름다운 추억은..엄청 많잖아..
그 추억 생각하면서..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가..웃으면서 만나자..
사랑해..내가 가장 사랑하는..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우리 오빠..
잘해주지 못해서..미안해..
많이 보고싶어..사랑하는 우리 창민이 오빠..
결혼한다는 청첩장을 받았는데..
왜이렇게..부러운지...
다른사람들은..만나서..결혼하고..결혼해서..아이낳고..
사는 일들이..지극히 평범한 일인데....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 않은걸까..하루종일..우울모드였어..
그러면서도..그래..오빠가 천국으로 가는 과정을 통해서..
오빠랑..나랑..가족들이..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을..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지금은..많이 힘들고 외롭지만..
영생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슬픔이..우리 모두를 위해서..
훨씬 좋은 거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인간적인 부러움과..혼자 남은 나의 쓸쓸함은....어쩔수가 없네....
그래..내가..죽을때까지 감당하여야할 큰 슬픔이겠지만..
그래도..난 오빠 만난거 절대 후회안해..
내 평생 사는동안..가슴 벅찬 사랑을 느꼈다는데 만족해..
천사같은..우리 오빠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감사할 뿐이야..
오빠..천국에서 편히 쉬고 있어..
이 세상에서..내 삶이 끝나는 날..오빠가 마중나와 줄꺼라 믿어..
오빠..우리 짧지만..아름다운 추억은..엄청 많잖아..
그 추억 생각하면서..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가..웃으면서 만나자..
사랑해..내가 가장 사랑하는..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우리 오빠..
잘해주지 못해서..미안해..
많이 보고싶어..사랑하는 우리 창민이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