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도 잘 보내고 왔어.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8-09-19
사랑하는 오빠~~~
추석도 잘 보내고 왔어.
어머님이랑 울 아들이랑 셋째언니랑 나랑...
참 외롭더라.
지내면서도 마음에선 원망이 높아지고...
날 왜 자꾸 이런걸 하게 하는거냐고...
아버님께도 왜 지켜주지 못하셨냐고 묻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우리를 왜 이렇게 떨어뜨려 놓았냐고...
물어도 물어도 답은 없지만 그래도 어딘가 자꾸 물어지네...
오빠야!!!
사랑하는 내 신랑아...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어제 꿈속에선 당신이랑 노는 꿈을 꾸었어.
얘기도 하고...
너무너무 좋았는데...
눈을 뜨고 알게된 이 시간에 한번 더 가슴이 찢어져...
보고싶어 내 신랑...응!!!
사랑해 오빠!!!
추석도 잘 보내고 왔어.
어머님이랑 울 아들이랑 셋째언니랑 나랑...
참 외롭더라.
지내면서도 마음에선 원망이 높아지고...
날 왜 자꾸 이런걸 하게 하는거냐고...
아버님께도 왜 지켜주지 못하셨냐고 묻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우리를 왜 이렇게 떨어뜨려 놓았냐고...
물어도 물어도 답은 없지만 그래도 어딘가 자꾸 물어지네...
오빠야!!!
사랑하는 내 신랑아...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어제 꿈속에선 당신이랑 노는 꿈을 꾸었어.
얘기도 하고...
너무너무 좋았는데...
눈을 뜨고 알게된 이 시간에 한번 더 가슴이 찢어져...
보고싶어 내 신랑...응!!!
사랑해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