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게 구름속에 당신의 얼굴이 보일까 올려 보지만
- 받는이 : 정재진
- 작성자 : 김미원 2008-09-28
내 마음 깊이 있는 당신의 모습이 나를 잠깨어 웃고 있는 당신의 모습은
내 마음 내 머리속에만 존재 하네요
사진속에서만 웃어주는 현실이 살며시 내 눈빚이 촉촉히 저져오지만 .
그래도 자꾸 들여다 보네요.
여보 .쌀쌀한 탓인가 마음속에 외로움이 밀려오네요. 어젠 산에갔는데 아직은 진녹색.
머지않아 울긋불긋 하겠죠.
가을을 좋아했는데.이젠 나 혼자는 싫네요.
오늘은 주일.
교회에 가면 당신만 없더라구 .그러나 내 앞에 있는거 맡죠.
환하게 웃는 당신 모습 희뿌연한 당신 모습.나를 쳐다보는듯.나도 모르게
그곳에 자꾸 눈이가네.
우리 만나요.
마음속에서라도 만져 보진 못해도. 나는 만질수가 있어요.
아직도 나는 느낄수가 있으닌까.
아직도 당신의 냄새가 나닌까.
끝까지 간직하며 살거에요.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 줄거죠.
교회에 가야겠네요. 다시 만나요.
여보 받지만 말고 나에게도 답장을 보내지 않을래요.
나만 지금 짝사랑하는것 같아 눈물이 나요.
그래도 짝사랑 할래요 사랑해요.
내 마음 내 머리속에만 존재 하네요
사진속에서만 웃어주는 현실이 살며시 내 눈빚이 촉촉히 저져오지만 .
그래도 자꾸 들여다 보네요.
여보 .쌀쌀한 탓인가 마음속에 외로움이 밀려오네요. 어젠 산에갔는데 아직은 진녹색.
머지않아 울긋불긋 하겠죠.
가을을 좋아했는데.이젠 나 혼자는 싫네요.
오늘은 주일.
교회에 가면 당신만 없더라구 .그러나 내 앞에 있는거 맡죠.
환하게 웃는 당신 모습 희뿌연한 당신 모습.나를 쳐다보는듯.나도 모르게
그곳에 자꾸 눈이가네.
우리 만나요.
마음속에서라도 만져 보진 못해도. 나는 만질수가 있어요.
아직도 나는 느낄수가 있으닌까.
아직도 당신의 냄새가 나닌까.
끝까지 간직하며 살거에요.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 줄거죠.
교회에 가야겠네요. 다시 만나요.
여보 받지만 말고 나에게도 답장을 보내지 않을래요.
나만 지금 짝사랑하는것 같아 눈물이 나요.
그래도 짝사랑 할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