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어요 여보!
- 받는이 : 김엘리사벳
- 작성자 : 정 모세 2008-10-12
여보! 잘 지네고게시나? 너무 너무 보고십소 벌써 2년이 지나구려?
지난 주말에 청아에 갔다왔소.......아직도 유리창에 손을 언져 당신을 몇번이고 불렸지만...
역시나 말은 없구려.....여보... 왜 떠난나요.. 나 눈물 흘리는것 볼여고.....
아침으로 날시는 쌀쌀 해지네요...........외 손녀은 미국으로 연수 갔대요......돌봐주세요!!!
내년에는 막네 결혼을 해야할땐대.....참 가슴 아프네요...당신이 옆에 있써야 하는데?
이 괴러운 마음히.......한두번이 안히요.....가장 불쌍한 사람은 혼자남은 인생이요?
말로 어데다 비하리요....여보! 당신도 편안히 울지말고 잘있소......
꼭 당신을 만나....뫃다 이룬 여생을 행복하게 지넵시다........그럼 안녕히
지난 주말에 청아에 갔다왔소.......아직도 유리창에 손을 언져 당신을 몇번이고 불렸지만...
역시나 말은 없구려.....여보... 왜 떠난나요.. 나 눈물 흘리는것 볼여고.....
아침으로 날시는 쌀쌀 해지네요...........외 손녀은 미국으로 연수 갔대요......돌봐주세요!!!
내년에는 막네 결혼을 해야할땐대.....참 가슴 아프네요...당신이 옆에 있써야 하는데?
이 괴러운 마음히.......한두번이 안히요.....가장 불쌍한 사람은 혼자남은 인생이요?
말로 어데다 비하리요....여보! 당신도 편안히 울지말고 잘있소......
꼭 당신을 만나....뫃다 이룬 여생을 행복하게 지넵시다........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