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이제는 혼자라는 생각을 갖고~~~~
받는이 : 솔로몬
작성자 : 글라라 2008-10-16
맘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모든 희망과 기대감을 하나하나 접어 옥상이 없는 아파트 맨 꼭대기에서 비행기 접어 날려 보내리다.
3년을 이러고 지냈는데 앞으로 30년을 어찌 혼자서 이리 보내라고 ~~
아무런 말도 남기지 않은채 가신건지요.
밤 낮을 일에 젖어서 틈새 시간을 없애보려고 했지만 ~~
해를 거듭할수록 애뜻함 보다는 밉습니다.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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