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홍규
- 받는이 : 하늘에 있는 울남편
- 작성자 : 이정아 2008-10-27
자기야,,,나야,,넘 오랜간만에 자기한테 글을 쓴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음 그조그만한 집에서 기훈이 영훈이가 바라고 바라던
아파트로,,,하늘에서 자기가 엄청 많이 기도해주고 보살펴주나봐,,감사해,,
항상 하늘을 보면서 *저높은 하늘 어디에선가 자기가 우리를 보면서 기특하다고 웃음 지어보일때도 있고 안타깝고 안스러워 보일때도 보여,,
그렇게 하루하루 살얼음판 걷듯이 살아온 시간들이 벌써4년 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정말 자기가 보살펴주고 있나봐,,,순순히 이세상이 나랑 타협가며 살아가는 결과가
이렇게 지금은 따뜻한 집과 조그만한 가게를 가지게 되고ㅡㅡㅡ감사해
무엇보다 기훈이 영훈이가 좋아하고 학교 끝나면 가게에 와서 같이 있을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지??자기가 우릴 나두고 간날..
오늘은 제법 가을 냄새가 많이나,,콧등에 스치고 가는 바람,,,
점점 두터워지는 외투,,목도리,,난 겨울이 오는게 넘 싫어하는거 알지??
싫다,,추운겨울이,,,,너무너무,,,,
담주에는 자기한테 갈려구,,,그떄 보자,,할애기가 넘많아,,,기훈이가 넘 보고싶어해
아빠애기만 하면 눈물이 글썽글썽해져서 ...그 어린맘에 얼마나 그리움이 꽉찼을까
나도 그러는데,,,기다려,,알았지??
사랑해 자기야,,,,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게 글구 넘 걱정하지말구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항상 지켜주고ㅡㅡㅡ돕는이를 보내준것도 자기사랑이라 생각해
사랑해 무초 데끼에로ㅡㅡㅡㅡ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음 그조그만한 집에서 기훈이 영훈이가 바라고 바라던
아파트로,,,하늘에서 자기가 엄청 많이 기도해주고 보살펴주나봐,,감사해,,
항상 하늘을 보면서 *저높은 하늘 어디에선가 자기가 우리를 보면서 기특하다고 웃음 지어보일때도 있고 안타깝고 안스러워 보일때도 보여,,
그렇게 하루하루 살얼음판 걷듯이 살아온 시간들이 벌써4년 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정말 자기가 보살펴주고 있나봐,,,순순히 이세상이 나랑 타협가며 살아가는 결과가
이렇게 지금은 따뜻한 집과 조그만한 가게를 가지게 되고ㅡㅡㅡ감사해
무엇보다 기훈이 영훈이가 좋아하고 학교 끝나면 가게에 와서 같이 있을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지??자기가 우릴 나두고 간날..
오늘은 제법 가을 냄새가 많이나,,콧등에 스치고 가는 바람,,,
점점 두터워지는 외투,,목도리,,난 겨울이 오는게 넘 싫어하는거 알지??
싫다,,추운겨울이,,,,너무너무,,,,
담주에는 자기한테 갈려구,,,그떄 보자,,할애기가 넘많아,,,기훈이가 넘 보고싶어해
아빠애기만 하면 눈물이 글썽글썽해져서 ...그 어린맘에 얼마나 그리움이 꽉찼을까
나도 그러는데,,,기다려,,알았지??
사랑해 자기야,,,,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게 글구 넘 걱정하지말구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항상 지켜주고ㅡㅡㅡ돕는이를 보내준것도 자기사랑이라 생각해
사랑해 무초 데끼에로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