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픈 시간들....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08-10-27
신랑아..
오늘날씨가 무척 춥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이젠 가을도 저멀리 가고 있나싶다..
그러고보니 10월두 이번주가 마지막이네..
담주가 벌써 11월이니까...
울신랑....나에겐 너무도 보고픈 그리움의 대상이다...
요즘부쩍 당신 생각이 더난다...
당신 또래들만봐두 뒤돌아서서 다시 돌아봐지게 되구...
윤정이 말대로 가을이라 그런가봐....
신랑아...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오전내내 정신없이 바빴어..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두 당신생각은 문득문득나구....
난 늘 이렇게 산다....
어제 오전에 청아에서 당신보고 왔는데두
왠지 오늘은 당신 생각이 더 나네...
나혼자 어케하라구...그렇게 가버리구...
신랑아.....그래두 나 꿋꿋하게 잘 지내고 있어여...
울신랑두 내 걱정하지말구
잘지내여...울신랑 아주많이 보고프지만
나에게 허락된 시간들 열심히 살고 당신만나러 갈께...
신랑아...넘 외로워말구...
11월 둘째주에 갈께여..
여보..사랑해...
오늘날씨가 무척 춥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이젠 가을도 저멀리 가고 있나싶다..
그러고보니 10월두 이번주가 마지막이네..
담주가 벌써 11월이니까...
울신랑....나에겐 너무도 보고픈 그리움의 대상이다...
요즘부쩍 당신 생각이 더난다...
당신 또래들만봐두 뒤돌아서서 다시 돌아봐지게 되구...
윤정이 말대로 가을이라 그런가봐....
신랑아...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오전내내 정신없이 바빴어..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두 당신생각은 문득문득나구....
난 늘 이렇게 산다....
어제 오전에 청아에서 당신보고 왔는데두
왠지 오늘은 당신 생각이 더 나네...
나혼자 어케하라구...그렇게 가버리구...
신랑아.....그래두 나 꿋꿋하게 잘 지내고 있어여...
울신랑두 내 걱정하지말구
잘지내여...울신랑 아주많이 보고프지만
나에게 허락된 시간들 열심히 살고 당신만나러 갈께...
신랑아...넘 외로워말구...
11월 둘째주에 갈께여..
여보..사랑해...